안녕하세요 보배드림분들의 의견을 듣고자 글 남깁니다.
저번주 17일 목요일 좀 이르지만 기존에 타이어가 많이 닮은 관계로
업체에 맡겨놨던 윈터타이어를 교체하였습니다.
어제 토요일 아침 출근을 하는데 뒷 바퀴 안의 부분이 날카로운 부분에 닿았는지
펑크가 나버렸습니다...워낙 실펑크라 인지를 못하고 운행을 해서
옆구리 부분이 완전히 접혀 다른 타이어가게 1곳과 기존에 타이어 교체한 곳에
가서 문의해봤더니 교체를 해야한다고 합니다.
토요일 오후라 우선은 펑크난 타이어에 바람만 넣고 집에왔는데
왠걸 오늘 차를 확인해보니 펑크난 타이어 반대편도 바람이 빠져있네요...?
분명 어제까지도 멀쩡했는데 말이죠
펑크난 상태로 몰아서 반대편 타이어에도 무리가 간건지
어쩐건지 이게 가능한 일인지 여쭙습니다.
아니면 혹시라도 윈터타이어로 교체할때 뭔가 수리시 문제가 있었을까요?
차를 많이 모는 직업이라 당장 내일 아침부터 뭔가 조치를 취해야하는데
답답하네요...ㅜㅜ
바람만 넣고 오신건 안좋아요.
반대편도 다른 이유로 펑크났을거라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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