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글에 @@생명분들이 외국여행와서
ㅈㅅ행동 하는거 보고 부끄럽!!하시던데..
그 글을 읽는 도중에 저도 베트남 푸꾸옥에서
부끄러운 상황 목격했습니다.
적지않은 나이의 (30말~40대초)부부께서
호텔로비 소파 팔걸이에 다리를 올리고 드러누워
큰소리로 대화하며 게임을 즐기시는데...
좀 많이 부끄럽네요.
제가 다 죄송했습니다, 다른 관광객분들께.
주변 아이들이 힐끔힐끔 쳐다보는데도
아랑곳 않고ㅜㅠ
그러지맙시다 좀!!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