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짜꿍이 참 조아하는 형님이 잇는데 마리조
너무 맛잇는 냉장식품을 발견햇는데
그 형님 꼬옥 맛보여주고 싶다고 하더라고영
70~80키로쯤 거리에 사셔서
제 소중한(머글꺼주는사람조은분께 나눔받앗던)
보냉백에 싸서 가져다 드리고
보냉백은 꼬옥 반납해 주시라 말씀드렷는데
오늘 용인 갓다가 얼굴뵐겸
또또 엄청 맛잇는 칼국수를 발견해서
나눠드릴겸 안산 들러서 만낫는데
보냉백을 기억하시고선
반납해주시더라고영ㅋㅋㅋㅋ
집 와서 정리한다고 열어봣더니
으아닛... 저 다이오트중인데....ㅜㅜㅋㅋㅋㅋㅋㅋ
성의가 잇으니 맛잇게 머거야지
뭐 어쩌겟어요
어.쩔.수.없.이!!!!!!!
머글꺼주는사람조은사람 ><
형님이 제 배 보시더니 밥 먹고 왓냐며.....
ㅜ.ㅠ
근디 다욧 포기맞죠a
저한테 먹을꺼 주실! 자기님도 좋은사람.ㅎ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