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랑 헤어지기로 했는데 너무 분하다
내가 할수있는게 없다는것에 좌절감을 느낀다.
와이프도 자신이 한국오려면 내가 필요한것을알고 나를 이용하고싶어하는거같다.
하지만 내가 자신의 생각대로 움직여주지 않으니 자신도 여러가지 방법을 모색한다고 이야기 하더라
이혼해도 한국다시 올수있는게 반반이라고.....
지금 와이프의 모습에 소름이 돋는다
지난 2개월가량 정신적으로 피폐해져서 ....
이제는 여기서 벗어나야 할거같다
잠시라도 이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돈.믿음.사람에 다 배신--정신완전 맛이가고
오히려 혼자보다 더 피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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