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5년 10월 22일
육군 맹호부대가 파병되어 베트남에 도착하였습니다.
한국전쟁이 일본의 경제를 살렸듯이
베트남전쟁은 한국의 경제에 큰 도움이 되었지만 여러 문제점을 야기했습니다.
유엔군이 아닌 미국의 용병으로 타국의 전쟁에 참전했다는 것과
미군이 뿌린 고엽제로 인해 많은 참전 용사들이 고통을 받아야 했고
베트남 여인과 그 사이에서 태어난 라이따이한들이 베트남에 버려졌고
베트남의 민간인 학살 문제도 있습니다.
월남파병 용사들의 피와 땀을 기억하겠습니다.
"월남에서 돌아온 새까만 김상사. 이제서 돌아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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