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 여동생이 차량 구매 목적으로 본인 명의로 대출을 받아...남자친구(소유자)에게 원금과 이자를 받는 방식으로
차량을 구매 했다고 합니다. 지금 까지 총 5회분 납부 하였으나, 2회분은 입금이 되지 않고 시간만 끌다가
결국 여동생이 납부를 하였습니다. 매월 55만원 씩 빠져 나가고 있습니다.
문제는 지금 부터 입니다.
1. 남자친구와 헤어짐
- 얼마 전 남자친구에게 헤어지자는 통보를 받았으며, 차량은 자기가 사용하겠다고 하고 납부는 남친이 나겠다고 합니다.
허나 위에서 말씀 드린 내용 처럼 2회분은 납부 하지 않고 있는 실정으로 납부 하지 않고 시간만 끌다가 소송까지 갈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
2. 친척 여동생 해결방안
- 여동생은 차량을 본인 명의로 대출을 받았기 때문에 차량을 다시 돌려받고, 원금과 이자는 여동생이 내는걸로 하고 싶은데..
현재 전화도 받지 않고 차를 달라고 하였으나, 알아서 처리 하라는 식으로 얘기를 합니다.(현재 차량/차키 남자친구 에게 있음)
3. 해결 방안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 차량을 명의자로 판매 할 수 있는건지? 아니면 민사로 가서 받아야 하는 상황인지 궁금합니다. 빠르게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법쪽으로 지식이 계신 분 있으시면 도움을 주셨으면 합니다.
부탁드립니다~~
전형적인 양아치 수법!!!
경찰 대동해서 달라고 하면되고.. 안 주면 분실 신고하면 되고.. 분실 신고 하면 도난차량 등록 됩니다..
도난차량 등록 되면 경찰이 차를 찾고 범인을 잡았을 때 차량은 원 소유자(명의자)에게 돌려줍니다..
만약 명의가 남자고 돈을 빌려준 형식으로 되었다면 불가 합니다..
당해봤습니다.
명의자 몰래팔아서 지가돈쓰고 .민사로 진행중입니다
시간이 걸리겠지만 경찰신고부터하세요
소유자가 가져오면됩니다.
소설을 길게 쓰셨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움이 되는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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