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는거 없이 유독 지치는 하루네요a
평소 두통이 잘 없는데
머리가 아파서 타이레놀 두알
머것는데도 아픈걸 보니
감기가 오려나봐요
집 오는길에 재래시장 들러서
새로생긴 누룽지닥강정 소짜랑
양념통닥을 사왓는데 마리조
새로생긴 닥강정집 사장님들
되게 친절 하시긴 하시던데
둘이 먹기에 소짜는 작을꺼라고....
으아닛 맛만 볼꺼란말이예욧
혼자먹기에도 충분히 작아욧 빼애액!!
으정부통닥 연애때 만오처넌 주고
사머것는데 오늘 가보니
이만삼처넌이네요 물가상승 무엇ㅜㅜ
김짜꿍이 다욧 한다고
닭만 먹으니 저도 닭만 머거볼께요><
형아들 맛저하세요a
저도 술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 마셔서 조지는 중입니다.
밥 먹고 약먹고 일찍 자요~~~
노래방 가지 말고잉~~
맛나게 드세요
시뻘건 부산식 소고깃국에 밥말아묵고
땀 빼야 개운할건데
국물이 넘 적어서 물 더 붓고
다시다를 좀 더 넣어야 하나 생각중이예요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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