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장면중 잊을수 없는 부분이 무분별한 해외여행과
과소비가 IMF 터지게 만들었다는 프레임인데 그래서
같이 책임지자 금모으기 운동 이구요.
요즘 모든 매체 여행관련 글과 댓글 보면 공통점이 있어요.
한 3년 전부터 심하게 진행되는게
<국내여행 갈 빠에 해외간다.>
이유는 바가지요금이 대부분이고요
공감 할 수 밖에 없는 내용.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곳이 대부분인데.
근데 바가지 썼다고 해도 이렇게 집요하게 댓글 쓰고 기사내고 같은 내용 반복적으로 관광지 돌려까기 안해도 될건데 아쉽네요.
대부분 상식이 있어서 알아서들 대처 할 건데.
가스라이팅 수준으로 제주도 여수 부산 양양등등 매이져 관광지는 다 부정적인 내용으로 뒤덮여 있는데 어딜가야 하나요?
요상해도 너무 요상하네요.
오늘자 인천공항에서 해외여행 출국자가 어마무시하다는
기사보면서 맨날 같은 내용인거 같아서 혼자 상상해보네요.
영화가 현실이되는 이 시절
이 영화 만큼은 다시 현실이 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모르셔도 되는 사아실.
답답한 현실이네요~
바가지 씌우는 지역들 여태까지 관광객 몰려서 돈 많이 번 사람들이 장사하는 곳입니다.
더 이상 돈을 벌지 못하게 되면 선하게 변해서 바가지를 씌우지 않게 되고 관광객도 돌아오게 됩니다.
관광객들은 이런 지역 상인들이 돈을 적게 벌도록 해서 착하게 만들어 줄 필요가 있습니다.
금모으기 운동이 뭘 같이 책임지자 였나요?
애국정신으로 망한 나라 국민들이 팔 걷어 부치고 나선거 아닌가여?
관광지들 바가지 씌우는거 하루이틀 아니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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