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38커뮤니케이션에 보니 사건번호도 나오네요.

수원회생법원 

2021하합204 신양오라컴 

[ 삼전의 주가하락 예상 원인 ]

중소기업인 신양오라컴은 삼성전자에 핸드폰케이스를 98% 납품하던 회사입니다.

지금은 상장페지되어 휴지가 되었지만, 

신양오라컴은 2017년 중반까지 코스닥 10위안에 들던 회사였고 자산도 수조원이상되던 회사였습니다. 

그런데 삼성전자에서 수백억원대의 미수금을 주지않았고 그중에 100억은 대위변제로 은행에 주었다고 합니다.

그 사실은 신양오라컴의 마지막 대표로부터 알려졌고 중앙지법 재판과정에서도 밝혀졌습니다.

2021년 7월경에 신양오라컴은 수원지방법원에 파산으로 들어갔고 지금까지 수원회생법원에서 파산진행 중인데,

 파산하는 과정에서 관련사건으로 서울중앙지법에 경영자 형사사건이 동시에 진행되다가,

삼성전자가 수백억원대의 대금을 신양에 주지않아서 경영상의 큰 어려움이 가중되었고,

결국 상장폐지가 되었다고 밝혀졌습니다. 

두분의 검사님들에게서 나온 사실이고,

그당시 신양의 회계과장과 총무과장이 증언자로 사실을 시인했다고 합니다. 

방청했던 주주들로부터 녹취파일이 증거로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삼성전자 주가가 55000원대까지 떨어진 상황인데 9월4일 이후부터 대량매도가 나와서 게속 하락 중인겁니다. 

언론에선 외국인들이 매도세가 강해서 하락했다하지만 매일같이 2,000~3,000만주가 거래가 되는 상황에서 장초반에 수백만주 시간외거래에 수백만주 등이 매일 나오는 상황에,

 대부분의 국민들이 매수하여 수십조가 삼성전자에 들어온 상황이며, 그중 수조는 빚투의 형국입니다. 

결국 삼성전자가 법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지금같이 아무 공시나 반응이 없다면 그 피해는 전국민 개인들이 떠앉고 가야할 것입니다.

삼성전자의 수출 및 실적 그리고 기술적인 문제 또한 리더쉽 등 아무리 살펴봐도 주가가 이렇게 폭락하는 이유가 될 수는 없습니다. 

분명히 중앙지법이나 수원지법으로 부터 삼성전자 수뇌부에 정보가 들어갔거나 검찰에서 사실을 확인하고 조사가 진행되기에,

현재 삼성전자 내부에서도 조용하며 상당히 신중모드에 들어간 것으로 보여집니다.

법적조치가 예상되어 수뇌부에 정보가 들어갔다면 그들중 누군가에 의해 대량매도가 시작된 거로 예상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