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부터 우울감, 무기력감을 느꼈는데 저는 일련의 일들 때문이라고 생각했고 답답해서 사주를 보러 갔었는데 사주사가 이 사주는 늘 우울감을 안고 고독감을 느낀다고 하더군요.
근데 그 말이 맞아요.
오늘 제 인생을 돌아보며 생각해 보니, 어릴때부터 저는 늘 깊고 얕은 우울감을 갖고 살았던 거 같습니다.
이게 혹시 타고 난 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자주 좀 다운 되는 기분을 많이 느끼는 편이지만 요즘처럼 힘든 일들을 겪으면 더욱 그 무기력감과 고독감, 가슴에 찬바람이 부는 듯한 기분에 침식되는 제 자신을 느낄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이거 병원 꼭 가야됩니까? 약 먹어야 하나요? 평생?
약 없이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그래도 일상이 안될 정도는 이닙니다.
긍정은 긍정을 부른다..
안 좋게 생각하면
스스로의 늪에 계속 빠집니다
인생을 결정하는 건 하루의 기분이다"
매일 컨트럴마인드
첫 아침 중요하게 생각하고 루틴 정해요
5시 기상이라 헬스 가벼이하고
매일 네이버 기사와 좋은 글귀 읽어요
약에 의존 한시적이라
님만의 방법 꼭 찾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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