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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년된 친구가 코*트*코 제품 등산스틱이 필요하다 해서 구입(37,460원)하고 영수증을 문자로
보냈는데, 입금(37,400원)이 되었는데,,,어떻게 생각해야 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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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원 더 보내 이새끼야~~ 확 주문취소 눌러 버릴라.
그냥.... 지인....
근데 칭구는 맞아영??
저라면 다시 금액 재이체 해주고 절교 할 듯
보통은 그대로 입금하든가
반올림해서 입금 시킬 텐데
특이하긴 하네요
2. 6을 잘 못 눌렀다고 판단 - 그냥 넘어가기
3. 60원이 아까울 정도의 친구라고 판단 - 만나서 40원을 주고 100원 송금하라고 알려줌
끚.
그냥 끼리끼리 어울린다는 옛말이 맞는듯
단위가 만원단위도 아니구.....큰사람되긴 글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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