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 이직 이유로...
지금 제가 있는 연구소에서는 오늘이 마지막입니다.
나의 첫직장, 첫 사업부, 첫 연구소...
그러다고니 오랜시간동안 같이 연구하고 고생했던 팀원들이 많은 선물도 주고 이야기를 나누었네요.
잠시 밖에 나갔다 오니 선물과 편지가 많이 놓여있네요.
뭔가 울컥! ㅠㅠ
5시 퇴근후 회식은 당연!!
앞으로 보름간 새로운 부서 사업부의 연구에 대한 PMO 교육 받고 본격적으로 업무를 하게됩니다.
오늘은 평소와 다른 불금을 보내게 될것 같습니다.
모두~~
즐거운 불금 보내세요.
물론...머리는 더 아파지고 챙길건 많아지겠지만...
난위도 높은 연구를 더 할것 같아 조금은 설레기도 합니다.
정들 드셨을 텐데..
ㅜㅜ
근데
편지는 뇨자가 준 걸까요? @.@
주로 여자분들이 편지를 주더라구요. ^^
앞으로 자주 얼굴 볼 거에요 ^^
ㅜㅜ
새로운 부서에서의 출발을 응원합니다~ 아자아자~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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