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에서 놓쳤던 유령을 어젯밤 넷..머시기에서 봤습니다.
일제 강점기, 항일 조직인 흑색단 소속으로 비밀리 활동하던 유령을 색출하려 의심되는 사람들을 외딴 호텔에 격리하죠
정체가 발각된 유령(독립군).. 박소담, 이하늬 는 상처를 입고 탈출, 외딴 어느집으로 피신후 정성스러운 간호를 받습니다
우리가 누군지도 모르면서 왜 도와 주는냐는 말에 대한
답.. 이었습니다
이제 나라 팔아먹은늠, 팔아 먹고있 늠들이 다쳐야 할 시간이 왔습니다.
언제나 심지에 불.... 붙으려나
재미있게 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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