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의 화신 오자서는 초평왕이 죽어버리자 시신을 찾아내 눈알을 파고 300번의 채찍질을 한것으로 압니다.
오자서의 아버지와 형이 잔인하게 처형되었죠. 오자서는 몇십년간을 벼로고 있었습니다. 용서는 상당히 힘듭니다.
물론 그 복수의 대상이 군주라서 자신이 한때 모시던 군주인데 어떻게 그렇게 심하게 할수있냐고 말하는 사람도
있는데 오자서의 심정을 누가 알겠습니까 저는 왕따를 겪었기떄문에 오자서의 심정을 조금은 이해할수있을것같네요.
오자서는 관련 고사성어도 많고 복수의 화신이라 그의 인생스토리를 보면 무협지를 능가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