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단발로 자르고 빠마했는데
어중간하게 자르다보니
뭔가 적응안되고 이상하고
주방들어갈때 감당이 안되서
결국 양갈래로 묶고 들어갔다는ㅜㅜ
오늘 단골샵 원장님께
'더 잘라주세요~ '
결국 귀밑 3센치 똑단발로 돌아왔네요ㅋㅋㅋ
제 똑단발 보시더니 친한 사장님이
'아가씨같네~ 시집가도 되겠어~'
뽕실씨도 감당안되서 죽겠는데
뭘 또 시집을...ㅜㅜ
가을이 점점 가고있어요
저는 다음주에 혼자 짧은 여행을 다녀오려구요
간만에 긴 바바리 꺼내입고
친구가 선물해준 디올립글로즈 바르고
가을을 즐겨보려구요
횽님들~~~ 오늘도 행쇼♡♡♡
겨울 오기전 만추 정취 만끽하시길
결국 아침에 코피한바가지 쏟았어요ㅎㅎ
이래나 저래나 시간은 흘러가겠죠^^
저는 포기했어요ㅋㅋㅋ
날이 쌀쌀하니 스카프 등 체온유지하시길
얼른 감기나으셔요~
횽님도 감기조심하세요~
귀밑 3센치를 떠올리시면됩니다ㅎㅎ
여기서 꽤 멀거든요ㅎㅎ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