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ㅊ교육청 장학사에 보복조치 당했습니다.
교권위원회에 교사가 진정 넣어 심의끝에 학부모가 사과문을 쓰고 서약서 쓰라는 조치를 받았는데 글로 보면 요즘 비난일색인 무개념학부모로 보시겠지만 교권위원회로 교사가 진정넣기전에 교사의 아동학대 혐의가 있어 교장 면담하고 항의하던중 이뤄진 녹취로 교사가 교권위원회에 진정넣은 것입니다
.
일반적 학교는 학교내에서 교사 교권위도 잘 안열어 준다는데 이 학교는 교장,교감,교무부장이 한 마음이 되어 아동학대는 덮으려 기를 쓰고 막고 아이랑 문제 되었던 아이만 학폭으로 만드려는 수작(일반적교사들은 자기학생감싸지않나요?학폭신고붖두기며 아이잘못으로 몰아감엄연히 교사잘못), 그러기 싫어 교육청에 민원넣으니 악성 학부모로 몰아가며 무시하고 감추길 반복!(녹취있음)
자기들도 감정적으로 교권위원회에 진정넣는것에 동조해 학부모에게 전화 한통 딱하며 띠껍게 "학교 교권위 여는데 오실거에요?"이 말만하고 딱끊음.
학부모 입장에선 아이 아동학대 문제도 해결안되었는데 교사보호로 학부모를 가해자로 몰고가고 내용도 정확히 모르고 왜 교권위원회에 나가야하는지 이유도 몰라 변호사 선임을했고 절차없는 감정적인 행위에 부당함을 느껴 국민권익위에 인권침해 진정넣었습니다.
저는 학교의 부당한 처사에 항의한것인데 후에 장학사에게 국민권익위가 진상조사를 했고 장학사가 이를 괘씸히여겨 보복성으로 하지도 않은 내용을 결과문으로 문서화하여 학부모에게 통보했습니다.
그 내용에는 학부모가 교사 협박,모욕,무고까지 다양하게 악의적으로 써놨는데 변호사가 반박문을 내고 했음에도 철저히 무시당했습니다.(사실 협박은 교사가 전화통화로 학부모에게함.모욕적인 내용도 문자로 보냄.-"아이가 말끊는버릇이 있는데 어머니도 똑같네요.//어머님 이런태도로 아이 일년동안 반에서활동제대로할수있겠냐며협박등 다양한 녹취있음)
여기에 교사가 직접보지도 않은일을 학부모가 하지도않은 행위까지 다 담겨있어 추후 행정심판에 교사의 위증한 내용에 대한 녹취까지 담아 제출했습니다.
이런 보복성 결과가 당연하게 수용되는것에 놀랐고 행정심판 또한 교권강화로 인한 교권위원회 사람들과 교육청은 철밥통에 절대 변하지 않을것임을 알지만 한 사람의 인권무시,아동학대에대해 반성없이
(학교,교육청 모두 숨기며 조치취하지않아 4개월지나 경찰고소함.검찰송치후 교사가 아동학대 자백,그러나아이가 시간이너무지나 사건 기억잘못하고 교사처벌원치않아 무혐의로 끝남)자기들 권위만 내세우고 행정편의적 행태만 취함.아이 학대하는 반분리도 안이뤄짐.
그 후 교사가 아이에게 고의적으로 커피쏟고 사과함.아이 입장은 이 반은 내 반도 되는것이라 전학가고 싶지 않다고함. 초기에 교사가 아동학대 인정했고 아이에 사과후 다시 결석계 강요등 검찰송치후 학대자백했음에도 다시 정서적학대함.(초기에 교사가 아이를 악의적으로 모함하며 앞뒤내용 파악도 못하고 학부모에게 항의하며 막말퍼부어 시작된 일임.이 일로 아이에게 강제사과요구하며 여러 장소바꿔가며 학대함.)
여론이 과장되게 학부모를 악마화해 이런 억울한 일은 대응도안해줌.
교육청 초기에 전화하니 작년 서이초 사건때매 교사 못건든다고함.그럼교사가 학생 죽여도 무죄인가요?
제 아이는 스트레스로 기절도 했는데 받아들여지지도 않았어요.
철저히 학교,교육청이 아동보호가 아닌 교사보호로 똘똘 뭉쳐있습니다.
3월부터 학교가 문제많아 아동학폭에 아동학대에 여러 감사받고 있지만 본인들 탓이 아닌 학부모탓으로 비아냥거리며 학부모협박도 일삼는 교장.(경찰에 두차례 아동학대 신고했지만 조사도 안함.그냥 고소 하라함.)
자료,녹취는 넘쳐나는데 어떤곳에서도 받아들여지지않았고 국민권익위원회 또한3개월 심의해서 성의없이 장학사가 시간을 충분히 주었기에 인권침해가 아니라는 어이없는 결과를 들었네요. 역시 김건희 감싸는 권익위는 뭔가 다르긴 다르더라고요.
지들 밥통지키며 학부모,아동 인권은 들은체도 안하는 현실이 개탄스럽네요.
지금 행정심판 진행중인데 장학사의 보복성 행동은 제출안했지만 결과 역시 그들만의 지들감싸기로 끝나겠죠.그래서 행정소송 준비중입니다.
4월부터 온가족이 스트레스받고 반성없이 뻔뻔한 교사도 치떨리고 슬프네요.저런 장학사는 어떤 인생을 산 것일까요?
제가 이렇게 얘기하는 근거는 타지역 장학사님에게 문의하니 다분히 감정적이고 결과가 편파적이고 초기에 교사처벌을 강력히 했어야한다 였는데 역시 ㅇㅊ교육청은 다르네요.마계 맞네요.답답한 마음에 써봅니다.변호사도 좀 능력있고 전문적이어야 한다는걸 처음 알았어요ㅠ
무조건 교사괴롭히고 내 아이만 편들고 민원 넣는 사건아니었습니다.괜한 비아냥,악플 삼가합니다.
그교사가 이 일을 계기로 이렇게 학대해도 다들 내편 들어줄거다 라고 생각하면 너무 소름끼칩니다.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두번째 에피소드"에 교사편이 나오는데 그 내용과 유사한것이 꽤 됩니다.
"내가 교사라고 하니 다들 나를 믿더라"그 말에서 억장이 무너졌습니다.더군다나 학대교사 이름도 비슷해 놀랐다죠.ㅠ소름끼쳤음.작가가 내 사건 봤나싶었음.
너무 막막해 글로 남깁니다.변호사도 돈줄로만 보는것같고 앞으로 교사 무고,모욕등 형사고소,민사까지 머리아프네요ㅠ한게 많아서요.
끝까지 읽어주신분들 감사해요.남일이라 생각했던게 내 일이되니 너무 마음 아프네요.
한쪽 말만 듣고 광분 하는 일 이제는 안할렵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