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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잠못자고 뒤척여도 강아지와의 산책은 필수라 무거운 몸으로 나왔녀요.
오늘은 김장이라기는 거창하고 절임배추20kg로
포기김치하고 알타리 깍뚜기 조금씩 담가야해서
어제 육수 끓여놓고 잤네요.
처음으로 절임배추 구입했는데 배추 절이고 씻는것만
안해도 일이반은 줄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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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세벽에 강쥐들 이유식 주고
잠시 누웟다 다시 일어나서 ..
오늘도 일하러 나가 봐야 합니다.
심리적 요인은 요인책해결이 젤인데
도와드리지도 못하고 ........
직접 농사지은거 받아오신거면 배추만 먹어도 달죠.
40포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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