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귀던 여성에게 작년 10월에 ‘계획된 무고범죄’로 강제추행으로 허위고소를 당했고, 극단적인 생각까지 하며 정신과 약으로 버티며 지옥 같은 삶을 보내고있습니다.
수사자료를 통해 수사기관들(서울 금천 경찰서 여청팀 수사관, 대전지검 천안지청 담당검사)이 어떻게든 기소하기 위해서 증거를 은폐, 조작한 것을 알게 되었고,
피가 거꾸로 솟는 분노와 함께 이런 방식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을 억울하게 ‘성범죄자’로 만들지 생각하니 계란으로 바위치기라도 끝까지 싸우고자 이를 폭로하기 위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제발 끝까지 읽어주시고 추천 부탁드릴게요 ㅠ
그리고 주변에 퍼뜨려 주세요. 진심으로 부탁 드립니다ㅠ
2편에서 수사기관의 더러운 악행은 계속 이어집니다!
담당자가 수사를 하다보면 점점 판단이 서는데..만약 수사관이 경험이 없는 신임 경찰관이면 자신의 판단을 스스로 믿지못하고 나는 무혐의로 판단했는데 나중에 죄가 있는걸로 최종결론나면 어떡하지? 고소인이 민원넣고 소송하고 난리날텐데! 여성단체가 항의하고 언론제보하고 난리날텐데!! 에라이~그럴바엔 차라리 나도 죄가 있는걸로 판단해버리고 송치하는게 속편하겠다! 지가 변호사 사서 알아서 살아남으라고 하지 뭐..무죄로 결론나도 지는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나 안괴롭히겠지.. 그래 결심했어 기소의견 송치하는거야! 그래야 속편해! 검사가 알아서 결론내라고 해! 딱 이 마인드입니다.. 우선 내 신상과 무사퇴근이 중요하지 일면식도 없던 님의 인생은 내 알빠노!인것이죠..엘베 전단지 뗐던 여중생 기소의견 송치한것이 바로 그 마인드 때문입니다..여중생이 그 전단지의 효용을 해하려는 의도나 고의가 있었을까요? 그냥 거울보기 불편하니까 뗀것뿐이지! 전단지 붙힌 단체는 당연히 강성일테니 담당 수사관을 들들들 볶아대겠죠..그러니 여중생의 인생은 알빠노이고 검사한테 토스~~
자..근데 기소의견 송치하려면 피의자 너한테 유리한 증거나 정황은 좀 빼자! 나중에 판사한테나 제출해!! 그 유리한 증거때문에 내가 기소의견 송치하기 쫌 뭐하잖아! 그리고 억울하다고 자꾸 뭐 들이대면서 나좀 귀찮게 하지마! 일이 점점 많아지잖아! 확인해야할것도 많아지고!!
이것이 바로 무경력 신임경찰 성폭력수사관들의 속마음입니다..내부총질하는것 같지만 그래도 달라질건 달라져야하니까요
가려야하는데도 불구하고 " 피해자의 일관적인
진술 " 에 근거하여 모든 증거를 다
피해자에게 맞춰 버리니까 그런겁니다.
CCTV를 아무리 봐도 수사관이 적어 올린
내용이 전혀 없죠?
저 역시도 마찬가지 입니다.
초콜릿 안 좋아하냐 해서 있으면 먹는다고
해서 초콜릿을 드렸더니 선물 받기 부담
된다는 것을 " 연락거절의사 " 로
표기 해버렸습니다.
그리고 어떻게든 성립하려고
수사관이 누가 먼저 연락 했냐고 묻길래
아버님 모시고 식사하고나서 계산하던 중
명함을 발견하여 연락하며 지내고 싶다고
말한 뒤에 집으로 가져 갔고
한달쯤 지나서 연락 했다고 하였는데
그게 스토킹이라고 하더랍니다.
무고죄로 꼭 상대방 처벌하시기 바랍니다.
성인지감수성 폐지!
무고죄 엄중처벌!
담당자가 수사를 하다보면 점점 판단이 서는데..만약 수사관이 경험이 없는 신임 경찰관이면 자신의 판단을 스스로 믿지못하고 나는 무혐의로 판단했는데 나중에 죄가 있는걸로 최종결론나면 어떡하지? 고소인이 민원넣고 소송하고 난리날텐데! 여성단체가 항의하고 언론제보하고 난리날텐데!! 에라이~그럴바엔 차라리 나도 죄가 있는걸로 판단해버리고 송치하는게 속편하겠다! 지가 변호사 사서 알아서 살아남으라고 하지 뭐..무죄로 결론나도 지는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나 안괴롭히겠지.. 그래 결심했어 기소의견 송치하는거야! 그래야 속편해! 검사가 알아서 결론내라고 해! 딱 이 마인드입니다.. 우선 내 신상과 무사퇴근이 중요하지 일면식도 없던 님의 인생은 내 알빠노!인것이죠..엘베 전단지 뗐던 여중생 기소의견 송치한것이 바로 그 마인드 때문입니다..여중생이 그 전단지의 효용을 해하려는 의도나 고의가 있었을까요? 그냥 거울보기 불편하니까 뗀것뿐이지! 전단지 붙힌 단체는 당연히 강성일테니 담당 수사관을 들들들 볶아대겠죠..그러니 여중생의 인생은 알빠노이고 검사한테 토스~~
자..근데 기소의견 송치하려면 피의자 너한테 유리한 증거나 정황은 좀 빼자! 나중에 판사한테나 제출해!! 그 유리한 증거때문에 내가 기소의견 송치하기 쫌 뭐하잖아! 그리고 억울하다고 자꾸 뭐 들이대면서 나좀 귀찮게 하지마! 일이 점점 많아지잖아! 확인해야할것도 많아지고!!
이것이 바로 무경력 신임경찰 성폭력수사관들의 속마음입니다..내부총질하는것 같지만 그래도 달라질건 달라져야하니까요
지방경찰청 수사심의까지 갔으나 이유없음 나왔습니다.
경찰청에 근무하는 수사관이 초짜는 아니란걸 아실겁니다.
민원인이 민원낸다고 움찔하는 경찰들 몇이나 될까요.
제가 느끼기엔 너는 짖어라 나에겐 티끌만큼의 스크레치도 없다입니다.
그리고 경찰청에서 심의한자, 그들은 사건 담당자가 아니기때문에 그리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습니다..앞서 말씀드린대로 혐의를 받고있는 조사대상자는 빠져나가려고 기를쓰는 사람이거든요..실무에서는 말입니다..이론에서는 절대 그래서는 안되지만 말입니다.
이론에서는 경찰의 성범죄 수사는 실체적 진실을 밝히기위한 목적의 경찰활동이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이 수사가 나한테 민원발생여지가 있느냐 없느냐?? 나 당직하고 아무일없이 퇴근하는데 지장이 있느냐 없느냐? 휴일에 집에서 쉬는데 지원팀에서 전화가 오느냐 안오느냐? 이것들이 수사의 가장큰 활동 기준일것입니다..
전국의 무경력 수사부서 동료여러분들, 아니라고 대답들 하실수 있겠습니까?
폭행당하다 방어하다 딱한대 쳤다고 쌍방나왔습니다.
학교복도 cctv사건발생하고 바로 112신고하고 경찰서에 고소장도 제출하였고 경찰이 cctv확보한다더니 사건발생14일만에 학교에서 cctv정보공개청구서 자체를 안받아줘 경찰서가서 물어보니 사건발생12일만에 삭제되었다고 정보공개하지말란말을 수사관에게 들었습니다.
나중에 알게된게 가해자집이 변호사가 있더군요.
담당경찰에겐 피해자가 중요한게 아니라 누가 힘이 센가가 중요합니다.
경찰에게 가해자부모가 얼마나 바쁜분들인지 설명까지 들었습니다.
경찰이 상대편 한대맞은 상해진단서는 받아주고 골절로 수술한 우리보곤 일반진단서 내라했고 나중에 상해진단서 낸다니 내지말라고 했습니다.
수사심의에서 우리상해진단서비 아껴줄라고 그랬을거란 소릴 들었습니다.
우리쪽 상해진단서없이 판결은
우리 단순폭행
상대 폭행치상 나왔습니다.
억울한이야기분도 경찰이 공정하게 조사했다면 억울한일이 애초에 없었을거니꺄요.
저또한 경찰을 믿은 나를 원망합니다.
그때의 나로 돌아간다면 어떻게든 경찰을 믿지않고cctv를 확보했을겁니다.
내아들 얼굴에 멍이 몇개인데 가해자가 세대때렸다해서 경찰이 세대때린걸로 정리했더군요.
만만한쪽 죽이기.
사실대로 말하신것 같고 경찰 제복도
처음 입고 일선에 나서면 정의감.책임감이
있지만 나이를 먹고 가정을 이루면 지켜야
할게 많아지니 본인 무사안일이 먼저 우선시
되는건 어찌 보면 이해가 갑니다.
다만. 경찰.소방.군인은 정말 사명감 있는
사람이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경찰도 그냥 다 같이 벌어먹고 사는 직장인
근데 요즘 법으로 .. 여자 이기기 힘들걸요... 응원은 하겟습니다
여성부 언제쯤 철ㅇ들라나
작성자님 잘 이겨내시고 반드시 건승 하십시요.
변호사 비용 600~800정도 나오실 겁니다. 건당요.
형사랑 민사 동시에 같이 하세요 하나하나 하다가는 시간 지납니다.
남여불문 이딴 인간은 고소가 유일한 답입니다.
글쓴이님 힘내세요
무고죄는 상대방에 죄가 성립되었을때만큼 무겁게 처벌해야지
다른 상대방에 인생을 그리고 주변인 심지어 가족까지 파탄에 이르게 할 수있음에도 불구하고
처벌이 너무 약하니까 이런 악행이 반복된다
글쓴이분 힘내시고, 버티셔야 됩니다. 여기서 쓰러지면 님은 영원히 낙인찍히게 될지도 모릅니다.
얼른 언론들도 이걸 알아서 좀 공공연하게 알려졌으면 좋겠네요
무고한 남성들이 없길 제도적으로 좀 알려지고 공론화해야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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