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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이 시원하지 않은 시간을 지나서,
햇살이 따스하지 않은 시간을 걷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빗줄기가 시원하고,
장독에 쌓인 하얀눈이 포근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가슴속엔 같은 온도의 삶이 타오릅니다.
언젠가 서로의 온도를 이해 할 날, 오겠지요.
분명........,
낙안읍성 입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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