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사진에 보듯이 빌라 주거구역으로 100미터 정도 경사진 길로 올라가요. 물론 차들이 다닐 수 있는 길이고.
그런데 기사님이 본인은 택시운전 20년만에 골목길 들어가자는 손님 처음본다며 면박을 주길래 부끄러워서 내렸습니다.
'멀쩡한 사내놈이 좀걷지 대문앞까지 택시로 가냐'라고 말씀하실 분도 계시겠지만, 저 당시 만삭의 임산부와 같이 가는 길이었습니다.
편들어 달라는거 아니고(이미 한참 지난일)
진짜 뭐가 맞는 건지 알고 싶어요.
예를 들면 xx아파트까지 갈때,
정문에서 내려야할지? 단지내 해당동까지 가도 될지?
골목 잘 못 들어 갔다가
낭패 보는 일도.....불법 주차에 마주 오는 차 만나면
어흑~ 시간 낭비에 스트레스에~~~~
무튼 그런 이유일걸요
돈내고이용하는건대 차만들어갈수있음 암대나들어가도대죠
그런 직종은 꽤 높은 비율로 병신들이 존재 합니다.
문제는 그 직종이 대부분 자동차 관련이라는 거죠.
중고차 매매, 자동차 정비, 렉카, 운수업 등등......
애있고 짐도 한보따리인데
아파트 정문까지만 가능한거라며
동까지 안갔던 기사가 생각나네요
자차 있으니 저꼴 안봐서 좋아요
골목안 막다른 길 안쪽까지 가서 돈 지불 함
물론 후진으로 나가야지
안쪽까지 안 가면 돈 안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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