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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11.22 (금) 12:12 |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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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발소가는스님입니다
안타까운 사연을 오늘 처음 접했네요
저도 미약하나마 동참 했습니다
아이들은 아플 권리가 없습니다
건강하게 뛰어 놀아야지요
그럼 점심 많이 드시고 불금 준비 단단히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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