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6월 신차구매후 약 한달뒤부터 운전석쪽 b필러에서 소음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일반 오토큐 지점에 하자접수 등록을 하고 수리를 받았는데 원인을 모르겠다 하여 같은 증상으로 2~3곳을 더 돌아다니다가 원인과 증상을 모르겠단 답변만 들은뒤 광주광역시 직영 서비스센터로 입고 하였습니다.
8월부터 10월까지 4번정도 입고하여 수리를 받았는데 시운전을 돌때마다 증상이 제귀에만 들리는지 옆에타신 엔지니어 분들은 모르겠단 식으로 말씀하셔서 계속 탈거후 방음패드만 깔고 출고하고 이러던 찰나 제가 직영 센터장 분에게 동일증상으로 몇번 왔다갔다 하느냐 레몬법 기준에 일반하자 3회 이상이면 교환 환불 조건이 되지 않느냐, 여쭤보니 그때서야 하이테크반이 있다며 그곳으로 인계해주신다 하셨습니다.
10월쯤 입고뒤 원인은 출고조립시점에 b필러 나사가 채결되지 않아 달그락 거리는 소음이 발생된거라 하며 작업은 잘 끝났다고 출고 받고 나왔습니다.
실제로 5개월간 재증상 없이 지내던중 같은 증상이 또 나타나 재증상으로 접수를 하고 센터를 맡겼습니다.
당일 출고 되어 받으러 가는데 저는 신청한적 없는 멀쩡한 조수석을 뜯어 방음 패드 붙여뒀으니 타고 가시라는 겁니다..
제가 재증상이라고 말씀 드렸고 직전 수리이력이 운전석일텐데 왜 거길 보시냐 말하니 본인은 마지막 이력이 조수석이라며 다시 접수하면 하이테크로 인계해준다고 또 일단 타보라더군요.
당연히 소리는 안잡혔고 접수하여 입고하니 이번엔 소리가 나는건 확인이 되는데 본인들은 대체 어디서 소리가 나는지 모르겠다며 작업진행이 무의미 하니 기아측 연구원들을 불러 같이 진행해보겠다 하였습니다.
그 후 작업 마쳤다는 연락과 원인을 물어보니 출고시점에 운전석쪽 판넬이 용접이 안되어 들떠있던걸 때려 맞추는 작업을 하였다는데 일전에 나사부터 이젠 용접까지 출고조립이 안되는게 말이되냐 물어보니 기계가 하는 일이라 종종 그럴수 있단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죄송하단식으로 엔진오일 2회 교환권을 챙겨줬는데.
애초에 출고시점부터 조립이 안된차량을 내보낸게 결함이고 왜 불량이 아닌지 왜 레몬법 기준에 적합하지 않은지 제보하고싶습니다. 말에 두서가 없지만 잘 읽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