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궁금하고 이런경우가 생기니 판단이 잘 안서서
여러분들 고견을 들어보고자 글 올립니다.
3일전 아이가 쓰던 배드민턴채에 줄이 끊겨서 줄을 교체하고자
업체에 맡기게 되었습니다.
배드민턴채는 10년정도된 배드민턴채입니다.
새로운걸 살려다가 아이가 줄 교체후 사용의사를 밝혀서 줄을
교체해서 사용하기로 해서 업체에 하나당 1.5만씩해서 2개를
맡기고 하루정도 걸린다는 설명을 듣고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전화가와서 교체작업중 배드민턴채가 노후도되고
줄을 교체하는데 줄이 끊기고 교체가 안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런갑다 해서 그럼 채는 그냥 가져오고 지불한금액은 환불
은 줄교체중에 줄과 인건비가 들어서 안된다고 하네요.
이제껏 사회생활을 하며 이게 맞는건가 싶은생각이 들고
저의 생각만해서 당연히 환불은 해야되는거 아닌가 생각이
틀린건가 싶어서 한번 여쭈어봅니다.
그럼 그냥 3만원은 날리고 채는 받아오는건가요?
상식에서 벗어난 사람이네요
장사를 이번에만 할것도 아니고 ㅉㅉ
차로 바꿔서 예를 들면 노후된차 고친다고
받아놓고 폐차시켜놓고 돈만 받아간다면
말이 안됨
원상복구 시에나 비용을 받는 거지, 복구하지도 못했는데 환불이 안 된다는 건 도대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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