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챙겨주고 따뜻한사람하고10년 살고있는데
요즘 술 약속이 늘고 너무 잦아지고
귀가시간은 2시3시..예전엔 달에 2~3번
늦어야1시 였는데..핸드폰 잠금과 속옷샀던게
대략1년쯤 된것같네요
관계 거부가 이때부터 였던것같네요 지금보니..
그외 의심정황들 때문에 잦은 싸움과 거짓말들..
같이 있을땐 그놈 한테 전화나 카톡도 연락이 안와요 모텔근처 에서 발견..여기어때 모텔 예약까지 발견함..다른사람이 부탁했던거라고..거짓말했네요
힘들어서 밥도 잘못먹고 공황장애 까지 발생하고 있는데..이 여자를 사랑해서 인지 부모님께는 말씀안드리고 둘이 묻고 간다면 여자가 그놈을 안만날수 있을까요?사람마다 다르겠지만요..집착이 라면 사람고쳐 쓰진 못하는거겠죠?알면서도 답답하고 일도 손에 안잡혀서
미칠지경 입니다..지금보면 말투부터 요근래 짜증과
불만 이 너무 심해진것 같아서 걸리면 끝낸다
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걸리고나니깐..쉽게 안되네요
지금껏 저에게 했던 거짓말들이 너무 많았던거였네요
의처증있냐고..그렇게 못믿으면 나랑 어떻게 사냐고 하면서 울기 까지 했는데요..지금 보면 소름 돋네요
잘못은 자기가 하고 미안하다는 말도 없고 잡지도않고
태연한 모습들이 미안해서 인지..아님 믿는구석이 있어서 그런건지..해어지기엔 여자쪽 금전관계가 5천정도금액이 제가 지불해야하는게 남아있는 상태입니다.혹시몰라 원룸은 잡아놓았고요 지금같이 있지만 같이 있길 거부하는중이네요..솔직히 제가 더 해결하려고 노력하는게 제가 미친거겠죠?믿음과 사랑이 너무 커서 충격도 크지만 사랑이 더 큰것같아서 힘이 드네요
여자는 서로 1달 정도 떨어져서 살아보고 1달후에
다시 예기 하자는데..묻고서 그여자 지키고 싶은 제 자신때문에 고민이 너무 깊어 진심으로 글 올립니다.
그걸 고민하는 님이 안타깝습니다.
한번이 어렵지 두번 세번은 식은 죽먹기입니다.
독하게 고민해 보세요. 애 이야기가 없는데.... 없으면 다행이고요 ㅠㅠ
관련법 찾아보시고 증거 수집 하시고
사실혼 관계도 아니라면 그냥 포기하세요
그러다가 님이 빡돌아버리면
감당못함 얼른 버리세요
한달정도 떨어져살자는거는 바람난남자랑 한달살아보고 오겠단 말입니다. 잘맞으면 거기로 무조건 가고 그남자랑 안맞으면 다시오겠단 그런계획입니다.. 관계회복 이제 안되요. 마음 추스르시고 얼른 털어버리세요
내 일 아니라 쉽게 말하는것 같지만 이미 돌이킬수없는 곳까지 간거같은데
마음편히 끝내세요.
글쓴님이 용서하구 뒤에서 기다려봐야 똑같은짓 절대 못고칠겁니다.
이미 끝난사이이고 님은 선택권도 없으신거 같은데 뭍고 자시고가 어딨나요? 그냥 끝난거라 봅니다.
그냥 헤어지시길
같이 살면서 딴놈한테 가랭이 벌린 순간
이미 관계는 끝난거야
몸도 마음도 딴놈한테 있는걸 뭘 이해해
결혼한 사이면 그냥 돈이나 두둑히 뜯어
민사 걸어서 여자랑 남자한테
바람 핀 여자보다 돈이 백배 낫다
한번만 바람피는 사람은 없대요
버리세요 .잊으세요 .힘내십시요
상대입장에서 10년을 같이 살았는데
결혼얘기도 없고 금전적인 문제로 보아 미래도 안보인다면요
많이 기다려준거 아닐까요?
성인 인생 10년이 짧은게 아닙니다
그냥 놓아주시길
아시잖아요...
잘가라고 정리하십시오.
그분을 만난
다른 남자는 뭐가됩니까?
받아들이시고 계속 만나세요
잊지마십시요 그 여잔 당신과 헤어지기위해서 재산욕심을 덜내게되어있습니다. 재산분할에서승리하시고 만약 재산까지 욕심낸다면 상간남에게 위자료및 손배소송한다고 하세요 그럼 순순히 재산분할에 응할겁니다.
그러면 1년도 안되서 당신옆에서 빛났던 순간을 회상하고 후회하면서 재산생각이날겁니다.
협의이혼이 될때까진 잘해주세요
진짭니다.
오랜 연예로 단순한 일탈일경우는 돌아올수있음. 근데 몸을 섞었다? 이건 끝난거
이미 님한테 맘이 떠난거고 여자가 몸을 줫다는건 실수가 아님.
그리고 중요한거 바람 안핀여자는 있어도
한번만 핀년은. 없다..
이미 한번 맘이 변햇던 여잔데 두번인들 못할까
한달있다가 여자가 너랑 살자고 하겠냐??
정신 못차렷네
이미 물건너갔어요..
사람 인성은 쉽게 안변함..
니 좆보다 더 잘 느끼고 만족하는 좆을 껴봤을때 아닌가?
그냥 소송 걸어서 위자료 받고 헤어지시든지 아니면 각자 간섭없이 사는게 좋습니다.
각자 간섭없이 사신다면 생활비등의 금전은 당연히 공동 분배지요...
솔직히........ 개선 안됩니다. 그냥 성향이 그런 사람인겁니다. 절대 안 고쳐집니다.
안타까운 중생
횟수가 더해질수록 뻔뻔해지고 거짓말을 참말처럼 합니다
알게된것만으로도 조상님이 도운거임
과거는 사라지지 않아요
미래를 보고 사세요
시간이 약이고 평생가슴에 멍이 남아요
그냥 놓아 주세요
위로 드려요 힘내세요
왜 힘들게 사냐 했더니
없는것보단 이렇게라도 같이 사는게
덜 힘들거 같아서라더군요.
몇일만에 왔는데 휴지통에
휴지가 많더라?냄새맡아봤지
남자는 알자나..정액냄새...
집에 남자 들였냐 그러니까
나를 그렇게 생각하는거냐며
닭똥같은 눈물 흘리며 쳐울더라
속았지ㅋ 당연히 글쓴이처럼
동거하면서 8개월까지는
섹스안한날이 없거든? 근데
휴지 사건이 있고난후 한두달동안
섹스안하고 수시로 아는언니
같이 일하는언니 집에서 자고온다고
하면서 외박잦았지
그러다가 하는말.. 임신했다고..
3주차라고..야이 미친년아
너랑 나랑 섹스안한지가
2달이 넘었는데 뭔임신
결국 애지우더니 헤어지고
근황들어보니 남자랑 또 동거한다더라
작성자씨 당신이랑 내가 겪었던
상황이랑 너무 똑같아
그냥 헤어져~ 당분간은 힘들겠지만
시간이 해결해줄거야
언제까지 여자로인해서 힘들어할건데?
진짜 나랑 상황이 너무비슷하네
이혼하세요 스트레스받지마시고
고민하지마시고 본인 금적적인 부분들 피해안보게 잘챙기시고
얼른 정리하세요.
여자를 지키고 싶은겁니까? 아니면 헤어지면 다른여자를 못 만날거같아서입니까?
본인을 위한다면 그냥 헤어지고 호구가 되고 싶다면 메달리세요
본인의 인생 즉 시간을 그런 사람에게 허비하지 마세요
그러나 남자는 능력이 좋거나 잘생기거나 하지않으면 여자들이 먼저 고백하거나 들이대는편이 아니라 여자보다 이성만나기가 쉽지않죠.
그래서 한번 바람피운 여자는 계속..입니다.
서로 의심 고통 아픔만주고
서로 악마가 되어 살아질겁니다
안타깝지만 끝났습니다. 아직 사랑하기에 미련도 남으시고 좋은쪽으로 해석하고 싶은 마음은 십분이해하나 제3자 입장에서봤을때는 가망이 없어보입니다.
사랑은 또 찾아옵니다. 아픔을 이겨내는 시간은 있겠지만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정리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물론 진심으로 사죄하고 잘하는 여자가 있지만 결국 헤어지더군요 이건 남자의 문제도 있지만 결국 끝은 안좋습니다.
그냥 증거자료모으시고 상간남과함께 위자료청구하시고 맘편히 사니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죽도밥도 안됩니다.
이렇게 어영부영 지나다 시간을 놓치면 죽도밥도 안됩니다.
단호하게 나가세요
그런데 남편분을 보아하니 마음이 약해서 시간만 낭비하다 결국 흐지부지 될거 같네요
그냥 힘내라는 말씀만 드릴게요
정신차려라!!!!!!!!!!!!!!!!!!!!!!!!!!!!!!! 너는 가정을 지키고 싶겠지만 한번 떠난 여자 마음은 절때로 잡을수가 없어. 네가 원하는건 관계회복이겠지.. 과연 회복 될까?
보통 남자가 모텔 예약하던데... 여자가 모텔 예약 할정도면....
5천정도 금전 정리할게 있다고 했는데 이혼하면 빚도 나눌수 있으닌까 변호사 부터 만나서 잘 해결하길 바란다.
수십년 남은 인생 포기하지 말고 이혼하고 잠깐만 마음 아프면 되닌까 정리했으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반말한거 죄송합니다.
알량한 용서? 그순간부터 쓰니는 인생 최악이될겁니다.
그런 인간 평생가도 갱생 안됩니다.
한번이 어렵지 두번,세번 그 다음부터는 그냥 술술 쉬워요.
2.관계할때도 생각 날것이고
3.툭하면 의심할것이고
4.바람은 어쩌다 나는게 아닙니다. 고질병이에요. 남자건 여자건 양다리 걸치고 다니는 사람은 그버릇 못끊습니다.
용서해도 시간이 지나면 또 다른놈땜에 같은 고민하고 용서할것입니까?
그년은 어떻해든 따로떨어져서 자유를원합니다.
그걸모르세요???
애정이 남아있는 여자는 울고불고 잘못했다고하고 안절부절합니다.
마음이 1%도 없는 여자는 덤덤합니다.
스킨쉽도 거부하구요
이미 파탄난 관계입니다.
빠른 정리만이 답입니다.
여잔 내연남 집에서 술먹다 잘못된 사건인데 외이프가 귀가하지 않자
그때 신랑과 딸은 밤새 전화하고 걱정하고 잠도 못자는 그런 상황이었죠
그러다 죽음에 이르런 그런 사건이었는데 전 지금도 그 신랑과 딸이
불쌍해서 안따까울 따름입니다
식구들이 애태울때 그 여자는 남의 남자 품에 안겨 개 지랄을 했겠죠
조심스레 말씀 드리지만 님이 그리되지 말란법 없습니다
신중히 생각하시길~
만약 저 같았으면 장례도 치뤄주질 않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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