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운영 하는 가게 앞에서 중학교 교복입은 애들이 담배를 피우고있길래 첨엔 다 가라고 ~ 근처에서 담배 피우지 마라며 말을 했는데 2층난간에에서 한놈이 눈을 똑 바로 마주치면서 아이크림을 쭉쭉 빨고 있길래 화가 나서 내려 오라니까 내려 왔더라구요.
그래서 2차적으로 니네 여기서 담배 피우지 말고 앞으로 이 근처 오지마 라고 말했는데 눈을 똥그랗게 뜨고 대들길래 발로 한방 차고 손바닥으로 뒷통수 한대 갈겼는데 경찰 부른다길래 불러라고 했더니 경찰이 왔네요! 조사서 쓰고 하긴 했는데 ..
요즘 세상엔 이런것도 참고 넘어 가야 하는게 맞나 봅니다 진짜.. 가게 앞에 항상 침 뱉고 쓸어도 쓸어도 담배 꽁초는 수두룩 하고 애들 오토바이 불법 개조 한거 겁나타고 와서 시끄럽게 그러는게 스트레스라 오늘 마침 딱 걸려서 한번 혼내 준건데...
세상이 참 어떻게 돌아 가려고...
답답한 마음에 글 한자 적어 봅니다
전 담배피지말라고 하고 말안들으면 경찰부를겁니다
현재까지 착한애들은 만났나 피우지말라니깐 잘 끄더라고요
우선 키는 187정도 나올겁니다
운동경력은 몇년했습니다
해당 지역 교육청에 민원 넣으세요
근데 진짜 흠씬 패버리고 싶음
시골터미널 중.고등학생들이 대놓고 담배를
피우더라구요
그러면서 탈때 학생표를 끊고 타길레 학생증보자 없는데요 그럼 일반표끊어서 타세요
그랬더니 학생이에요 교복입었잖아요
안입은 애들이 더많음 학생들이 담배를 대놓고 피우세요 성인깉은데 그랬더니 다음부터는 숨어서 피우더라구요 뭐니뭐니해고 금융치료가 효과적이더라구요
다짜고짜 화부터 내지 않고 같이 맞담배 피면서 좋게 타일럿어요.
너네 하지말란다고 안할거 아닌거 안다. 아저씨도 너네 나이때 담배 폇어. 그치만 다른 사람한테 피해는 주지 말아야지. 예의상이라도 사람들 눈에 띄지 않는곳에서 펴야지. 잘못인건 너네도 알잖아. 최소한 숨어서 피던가.. 적어도 다른 사람 가게 앞에서 이러는건 문제가 있다. 뭐 이런식으로 좋게 말하니까 처음엔 고깝게 보더니 나중엔 죄송합니다 하고 가더군요.
때리는게 능사는 아닌거 같애요. 내새끼 학폭하는건 못 참아도 지들 몸 베리는 짓인데 굳이 화 낼 필요도 없고 ..
줘패는건 한순간이지만 시간 아깝게 경찰서 가야되고 합의금 물고.. 두배 세배 불편해집니다;;
자쓱아~
먼저 인간이 되어라.
경찰이 와선 상대하지말고 그냥 경찰 부르라더군요..
경찰이 와도 경찰 얘기 안듣습니다 요즘애들 세상이 그렇습니다
걍 두세요.
쓰레기도 있어야지, 세상이 넘 깨끗하면..
득도한다 생각하시고 못본 척 하세요.
그마음 이해 하죠. . .
합의시 훈방 또는 벌금 50 정도 나옴.
미 합의시 벌금 100 정말 재수 없음 200까지 나옴. 나같음 합의 안봄.
쌍놈의 새끼들 세상 무서운지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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