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 편도 2차선 도로입니다.
버스정류장 앞에 횡단보도가있고 버스가 승객 태울려고 정차했구요
전 횡단보도 건널려는데 이놈의 김여사가 버스 정차가 길어지니 중앙선넘어 역주행오는데 진짜 버스 시야에 서로가 가려서 한발짝만 더갔으면 사고날뻔했네요.
너무 놀래서 소리질렀는데 김여사 도망가네요...
도망갈때 유리창보니 조수석 여사랑 웃으면서 풀악셀 치는거봤는데 피꺼솟이네요.
주위에 다른분들도 놀래서 다봤는데 진짜 강냉이를 마중나오게 때려주고싶네요.
어린이보호구역에선 안전운전 합시다~!!
어린이 보호구역이라고 어린이만 생각하지말고 어른도 보호 하라고...
얼마전 사고날뻔 한거 봤는데 횡단보도에 선 버스는 정말 위험하더라구요... 같은 상황으로 승용차가 중앙선 반쯤 넘어서 추월하려는데 버스앞으로 애들 갑자기 뛰어나오는데 승용차가 슬금슬금 기어나갔느니 섰지 달렸으면 치었을듯...
보호구역내 과속이면 벌금 따불입니다.
일반 과속이 20km미만 기준 승용차 3만원에서 시작하는데, 보호구역이면 6만원에서 시작이고, 규정속도를 20km이상 넘어선 경우 거기서 다시 따불이라... 12만원에서 시작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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