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없습니다.
조금전 식사시간에 직원분들이랑 점심먹으러 갔다가 xx마트 야외주차장에 주차해놓은 차를 타러 갔습니다.
차 시동걸고 안에서 커피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다가 앞에 평행주차된 차들사이 프라이드를 타고 오신 김여사님이 등장하셨습니다.
김여사님은 주차를 곧바로 하셨어요.
근데 동승석에 있던 다른 김여사님이 운전석으로 가시더니 차를 뒤로 조금 빼더군요.
조금만 빼나 싶었는데 어어~ 하는순간 후방에 주차되어있던 코란도c를 박았습니다.
내려서 확인하고 둘이 이야기 나누는데 그냥 갈까말까 얘기인거 같았습니다.
이때까지 여사님들은 저희가 차안에 있었다는걸 몰랐지요.
둘이 얘기하면서 웃던데 그게 웃을 상황인지.....아무튼 둘이 합을 맞추고 마트안으로 들어가던데
차에 내려서 범퍼 확인해보니 흔적은 없더군요. 그래도 혹시나 몰라서 코란도 차주분 블박있는지 확인하고 제것도 필요하면 드리겠다고 쪽지로 남겨놓고 나왔습니다.
다시한번 대한민국의 김여사님들은 뻔뻔하단걸 알게되었습니다 허허~
한국여자 대부분은 왜이렇게 미개할까요
나중에 슈퍼카한테 저짓거리하다가 한번 걸려봐야 되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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