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싱해본 형님들 있나요? 나이가 드니 밑에 털만 무성해 지고
큰일 보고 나서 청결한 관리도 힘들어 왁싱 살짝 고민하고 있는데
넷상에 검색 후기는 다 광고 같아서 직접 경험한 후기를 원합니다...ㅎㅎ
완전 다 미는건 저도 극혐이라 털만 좀 정리하고 똥고 쪽에 털만 밀고 싶은데
좀 망설여 지기도 하네요...
남자왁서 한테 받다가 ㅂㄱ 되면 현타 올거 같고...
여자한테 받기는 뻘줌하고...ㅎ
리얼한(?) 후기들 원합니다ㅎㅎ
왁싱해본 형님들 있나요? 나이가 드니 밑에 털만 무성해 지고
큰일 보고 나서 청결한 관리도 힘들어 왁싱 살짝 고민하고 있는데
넷상에 검색 후기는 다 광고 같아서 직접 경험한 후기를 원합니다...ㅎㅎ
완전 다 미는건 저도 극혐이라 털만 좀 정리하고 똥고 쪽에 털만 밀고 싶은데
좀 망설여 지기도 하네요...
남자왁서 한테 받다가 ㅂㄱ 되면 현타 올거 같고...
여자한테 받기는 뻘줌하고...ㅎ
리얼한(?) 후기들 원합니다ㅎㅎ
적당히 가위로 자르고 아래쪽(똥꼬쪽)은 제모제 발라서 없애는데욤
알쪽은 제모제 잘못 바르면 화상입으니 조심하시고....
밀고 문신을하까..
(셀프시술은 비용적인 측면으로 보면 1회시 약 5000원~10000원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는 하드왁스로 하고있습니다. - 네이버 "바나다왁싱" 검색)
하지만, 조금이라도 귀차니즘등이 있으시다면 샵을 가서 받으시길 추천드립니다.
업소마다 가격은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10~12만원정도(오픈행사시6만원대까지도 봤습니다.)합니다.
가급적 올누드를 추천드리며, 남자왁서에게 받는경우는 사실상 여친이 예약해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들었습니다.
(이유는 내 남친의 성기를 다른 여성에게 보이는것이 싫으며, 남성들이 여성왁스를 선호하는 이유는 남성왁서에게 받을 시 받는 수치심보다 차라리 여성 왁서에게 받는 부끄러움이 낫다고 하네요.)
올누드 관심은 없다고 하셨으나, 추천 드리는 이유는 물론 없음에서 오는 깔끔함(?)이 있겠습니다.
저 역시 사우나를 즐기며 헬스장을 가는 입장이라 주위시선을 처음 1~2회차때는 신경 썼었으나, 지금은 전혀 신경쓰지 않습니다. (생각보다 남들은 우리에게 관심이 없다는걸 아셔야 합니다 ^^;;)
한번 하고나니 계속 하게 되고 충분히 만족하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여러모로? 좋습니다.)
아. 그리고 고통부분에 대해서는 그냥 생각지 마시고 가시기 바랍니다.
당연히 생 털을 뜯는데 안아플리있겠습니까 차라리 그냥 무덤덤하게 아프겠지 당연히 하고 가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이만.
청결성에서 좋아지고 털있는것보다 없는것이 장점이 훨많음.31살때부터 해서 36인데 짐까지 함
전 한달에 한번 셀프 합니다. 제모제 써봤는데 피부 따갑고 위험해요 글구 털이 금방 자라서 비추 입니다
왁싱 자주 하다보면 통증 못느끼고 실력도 늘어요 어짜피 남한테 보여줄거 아니니까 좀 엉성하면 어때요
셀프의 가장 문제점은 똥꼬털인데 똥꼬는 의외로 안아파요 왁싱제 바르기 힘드니까 샾에서 똥꼬만 받으셔도 됩니다
전 손으로 그냥 뽑아요 하나도 안아프니까요
왁싱 후 깔끔한 쾌감이 정말 좋죠 윗분 말씀처럼 계속하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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