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을 하다가 어떤 네이버 카페에 들어갔음. 보수 우파 카페... 어찌 어찌하다가 기사검색하다가 흘러흘러 여기까지 왔네..
카페내 한 사람의 블로그 갔다가 그 사람의 카페 내 글을 보니까...
와.......... ㅆㅂ 욕이 안나올래야 안나올 수가..
직업이 학원 원장 혹은 사모님인듯..
아이들 가르치는 일을 직접 하든 관련된 사람인거 같은데
완전 꼴보수인건 뭐 그럴 수 있다 쳐.. 생각은 다를 수 있으니!! 그건 인정!!
와.. 근데 세월호를.....
정말 막말로..
적어도 자기네 학원에 아이들 보면서 세월호를 그렇게 말하고 싶나?
와.....
차마 어느카페 닉네임 뭐 어느지역에 무슨 학원 가 까발리고 싶다만...!!
참는다... 그 학원애 애들 보내는 엄마 아빠들은...
그 학원에서 감언이설로 우리아이들 보듯 돌본다...
개소리 절대 믿지 마시라 하고 싶다. 아이들은 그냥 호갱.. 고객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고...
세월호를... 비난하고.. 와... ㅆㅂ..
코로나 별거 아니라고 글하고...
그 카페 사람들 면면을 보니 다양하네..
커피집 사장, 학원 원장 혹은 사모, 미용실 대표 등등..
자기 자녀 데리고 우파 집회 갔다고 자랑 글하고.. ㅋㅋㅋ
7월이면 덥고 코로나가 없던 시절도 아닌데 그런곳에 애 데리고 갔다고 자랑 글... 참나..
우파 성향은 뭐.. 그래 그건 뭐 그럴 수 있지..
근데 너네들은 대게는 세월호 비난과 코로나 별것 아닌란 식으로 막말하네..
참....
멀쩡하게 생겨서 별 개짓거리 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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