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서 앞유리가 파손되는 경험을 오늘 아침에 했습니다..ㅠㅠ..
파손이라는 단어가 맞는지는 모르겠네요.
정확하게 말하자면 스톤칩이 날라와 차 앞유리에 금이 갔습니다.
블랙박스로 확인해 보니 앞유리쪽에 스톤칩이 튀는게 보이구요, 상황으로 보아 바로앞에 있는 흰색 소울이 가장유력합니다.
다른차들은 지나가고 나서 제앞으로 온 소울에서 튄 스톤칩인데.
이럴땐 어떻게 처리를 해야하나요?
보험사에 연락해보니 지구대에 신고후 절차대로 진행을 하라는데..
그것도 상대방 차량이 인정을 하지 않으면 처리가 원활하게 되지 않을수도 있다는데..
답답합니다..ㅠㅠ..
유리 용접은 다들 추천을 해주지 않네요...
약 15~20cm정도 위에서 아래로 쭉 금이 갔습니다.
교환을 하려니 센터가면 160만원 가량 든다고 하는데...
이럴땐 어떻게 처리를 해야하는지 몰라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ㅠㅠ..
혹시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분 있으시면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영상 14초정도에 보시면 스톤칩이 날라오는게 보입니다.
유리용접전문점가서 해결했더니
아직까진 아무이상없네요
1년넘었어요
유리용접하실거면 최대한빨리가서 해야되요
눈에안보이는크랙때문에 늦게가면
말짱도루묵입니다.
경남사시면 유리용접 추천드릴게유
사장님이 자부심있으요~
상대 차량에서 돌이 튄 것으로 확인이 돼도 상대 차량이 보상못해준다고 하면
보상받기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글을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http://blog.naver.com/starshow88/220337091187
소울차는 앞에 공간도 많은데 좀 더 가서 차선변경해도 되것구만 괜히 일찍해서는...ㅠㅠ...
마음이 아픕니다...어쩔수 없을것 같네요..ㅠㅠ..
계속 금가는상황이에요 방지턱이나 덜컹 잘못하면 쫙하고 앞유리 금이 쫙납니다
눈으로 확인가능한 대형물건을 밟고 지나갔다면 모를까 주행중 확인불가한 것을 운전자가 일일히 땅바닥을 보고 다닐수도 없을뿐더러 운전자가 도로상의 작은 돌까지 확인하고 주행할 의무도 없거니와...
고속도로상의 작은 스톤칩들을 도로공사가 일일히 확인하는것도 불가한 사항.
본인 자차 또는 자비로 처리해야 함.
자차처리 해야겠네요..ㅠㅠ..
트럭같은 큰차에서 수화물이 떨어진게 아니라 저도 애매해서 이런경우에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물어본겁니다.
ㅠㅠ 크렉도 많이 가서 교체를 해야한다네요..ㅠㅠ..흑흑
보상은 힘들겁니다 자차처리하세요
자차가 답..
비싼 이유가 HUD와 센서때문이라던데요...HUD들어가는 차량에는 앞유리가 일반차량이랑 다르다고 합니다.
고치는 건 문제가 아닌데 저는 국도에서 80이하속도에서 깨져서 앞으로 불안해서 어떻게 다닐 까 고민입니다. 한두푼도 아니고...혹시 구조적 결함(리콜사안)이 아닐까 미국웹 서칭해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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