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서울 입니다.
5세후니 시장 되었으니 집값 떨어지지 않았냐구 두 노인이 와서는 집 값 알아보고 돌아다니네요.
집 값 떨어지면 본인 자녀들의 집 값도 떨어 지는 건데 생각이 없는 건지 아니면
자녀가 집이 없던지 하겠네요.- 말하는게 본인 집이 올라 팔고 싼거 사려는것 같습니다. -한숨이 절로나옴니다.
여긴 시장 선거후 호가가 5천이 더 올랐습니다.
부동산 사장님이 그러네요. 시장 선거 바로 다음날 부터 2주동안 쉬지 않고 저런 노인들이 매일 몇명씩
찾아 와서는 집 값 얼마나 떨어졌냐며 매수 한다며 집 값 물어 보고는 놀라서 돌아 갔다고 합니다.
잠시 조용 하더니 간만에 또 왔나 봅니다.
더 황당한건 후세에게 짐이 되는 짓거리를 하고 있다는건 본인들은 전혀 모릅니다.
물론 마음 내려 놓고 몇가지 물어 봤습니다.
5세후니가 시장되고 집값 내렸나요? 전세, 월세 보증금도 오르고 있어요.
재개발 재건축 지역이 들썩이니 매가 뿐만 아니라 전세,월세도 오르고 있네요.
-ㅎㅂ 은 시간이 없어서 쉽니다.- sorry~
본인집은 오르는데 남의 집은 내릴꺼라 생각하는건가?!?!?!?!/ 희안하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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