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올리버쌤 영상을 가끔 봅니다.
애견 왕자랑 동네 재래시장에 갔는데
뭔 허리에 총을 차고 시장에 오는 사람이 있네요
근데 딱히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네요
동네 마트에서는 석궁도 팔고
심지어 AWM 비슷하게 생긴 저격총도 팔더군요. ㅎㄷㄷ
저는 미국에 한 번도 가본적 없는데
총기사고로 매년 엄청나게 죽어 나가는데도
전혀 규제하지 않고 이런 문화를 즐긴다는게
좀 이해가 되지 않아요
총기류, 무기류 들에게 엄청나게뒷돈을 받고 챙기고 있다는...;;;
그래서 미국 정치, 경제, 국방 등 각 분야에 로비스트들이 활동하고 있다네요.
즉, 총기의 경우는 제작사에서 로비스트를 풀어놨기 때문에 규제가 사실 상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돈이 최고의 가치죠.
철학적으로 보시면 안될 듯 합니다.
일반시민들도 자신과 가족을 지킬려면
마땅한 방어수단이 없기때문에
힘들것임
강도,갱단 모두총기소지하고 있는데
미국의 역사는 곧 침략자의 역사, 약탈자, 가해자의 역사.
헌법으로 보장된 무장의 자유.
그리고 NRA의 엄청난 자본력과 로비력.
싫으면 미국을 떠나면 됨 ㅋ
시골가면 집근처에 인기척 있으면 총부터 잡는 경우도 많음.
만약 국민을 대표하는 정부가 제 역할을 못 한다고 하면
시민들 스스로 민병대를 조직할 수 있고
우리나라 포함한 다른 나라에서는 반군이니 폭도 어쩌고 하지만,
미국 헌법에는
조직된 민병대는 미국의 정규군으로 인정되기 때문에
민병대는 정부군과 전쟁을 정식으로 치룰 수도 있고
협상도 할 수 있어요.
미국에서 총기를 금지 한다는 것은
민병대 조직을 방해하는 행위가 되고,
싸워서 쟁취한, 시민이 이루어낸 민주주의를
억압하겠다는 이미지로 보여지기 때문에
총기를 금지시키기 어렵죠.
특히 저기 텍사스는 총기에 대해 매우 관대한 지역 중 하나임. 보수지역이기도 하고 최고의 치안=총 이란 인식이 강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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