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5.20 일에 군산에서 일마치고 논산ic교차로에서 저는 직진차량이었고 포터는 좌회전차량이었는데
저는 피할려고 피했지만 운전석 문쪽을 들이받쳐서 현재 병원 입원중이구요
경찰에서 회수해갔던 메모리카드를 오늘 받아 글을 씁니다.
과실비율 얼마나나올까요?? 일단 제차는 엑센트구요 수리비 400~500정도 예상된다고 그러더라구요.
허리쪽하고 핸들꺽다가 오른손 검지가 들려버려서 지금 입원중에있습니다.조수석 뒷바퀴쪽도 다먹었구요,
저는바로 엠뷸타고 병원으로가서 사진이이것밖에없네요.
개인적으로는 이런 사고도 100:0 나왔으면 좋겠네요. 비보호 좌회전이면 차가 안올때 해야지...
상대방도입원한다고해서대인신청해줬는데
저도 운전자한테 사과받은 적 한번도 없었네요.
과실 이야기할 때 동시진입이며, 직진차로에서 좌회전 했다는 점 들어서 100:0 물고 가 보시길.
ex)여동생..동창 : 파란불에 건널목 건너는데 추돌당함 병원에 1년간 입원..
가해자 전화 한통없었음...1억원 보상받음
2차선에서 좌회전 하면 누가 예측을 할수가 있나 ㅋㅋ
기대 안하는게 좋아요.
그래서 종합보험 가입하기도 하고요.
저 상황을 지날땐 혹시모를 사고를 대비해서 엑셀에서 발 때고 보통운전자라면 그리 지나가는데
포터 깜박이 보고도 그래로 진행하네요.....
100%는 나오지 않을것 같네요.냉정하게 7:3도 가능할수도 있겠어요.
걍 무시
우길껄 우겨야지
2차선에서 꺽는걸
그리고 종합보험 가입하면 인사 안해도 된다는 마인드 대단하십니다
이건 뭐 일부러 박는 수준인데;;
완전 fm 대로 수리해달라고하세요
제 생각이지만 경찰에도 사고접수를 해놓으심이 어떠실런지요.
안타깝지만 블박상 9대1은 상대가 인정하지 않을거 같으므로 8대2 많이 나와야 7대3이네요ㅠ
이거 100% 무과실 받았으면 좋겠는데 어려워보입니다.
크게 3가지정도 어필할수있겠네요.
1.본인은 파란신호에 규정속도 준수해서 교차로 진입했고,
2.예상도 못했고(상대가 직진차선에서 급좌회전),
3.피할수도 없었다(동시진입,60km/h주행시 제동거리 30m이상).
분명 상대보험사에서는 8:2 정도부터 나가겠죠
그 말을 듣는순간 글쓴이님은 이렇게 하세요
나는 과속도 하지 않았고
저차가 깜빡이를 키고 있어서 나는 속도를 줄였지만
가해차는 무작정 파고 들었다.
당신같으면 피할수 있겠느냐, 100:0 처리 안해주면
금감원에 민원넣을거고 민사까지도 하겠다
이런사고로 내가 피해를 받는데 과실까지 받는다라고 한다면 정말 참지 않겠다!
이렇세 세게 나가야합니다. ^^
보험사직원은 최소한이라도 손해를 덜 봐야 하는 입장이라
과실을 깎으려고 하지만,
우리가 그걸 봐줄수가 없지 않습니까!
상대보험사 , 내보험사를 너무 믿지 말고
내 소신대로 강하게 나가야 호구 안잡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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