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코로나 터진 작년 2월부터 지금까지 외부에서 식사를 단 한번도 안해봤습니다. 배민이나 시켜먹지. 목욕탕도 안가본지 1년6개월 되었고요. 집에서 간단히 때 밉니다.
마트,편의점 물건 살때빼고 외부시설 뭐 이용해본적이 없음.
백패킹 여전히 다니지만 인적 드문곳만 다니기때문에 사람이랑 마주칠 일이 없음.
저번주 회사내 확진자가 1명 나와서 전인원 3000명 가량이 보건소 검사를 받으러 갔습니다.
처음 검사받아봤는데요..간호사들 진짜 개고생 하데요.
보기만해도 숨이 턱 막히는 옷을 입었는데 얼핏봐도 20대 초중반 애기들.
일일이 소독하고 검사하고 의자 소독하고..
뭔 지랄입니까 도대체.
계곡 관광지 클럽 헌팅포차 워터파크 유흥업소 등등 사람 넘쳐납니다.
에라이 미친 자석들..
전 간호사들 백번 손들어 주고싶네요.
다만 이런 시국에 지들 파이만 생각하는 의사협이나 기타 이기적인 것만 생각하는..
의료진에게는 치가 떨립니다.
희생만 강요하면 안된다고 생각함
희생만 강요하면 안된다고 생각함
의협새끼들 이대다 하고 지랄하니 그걸 탓하는 거지요.
다만 이런 시국에 지들 파이만 생각하는 의사협이나 기타 이기적인 것만 생각하는..
의료진에게는 치가 떨립니다.
다비슷할거임
지키는사람만지킴
그래놓고 큰일이래....
요즘은 제일 고생합니다. 애처롭기까지.
치과의사들 돈이라도 좀 벌게 말이다.
무더위에 정말 고생이 상상을 초월하죠.
그런데 이기적인 인간들이
방역수칙은 개나 주고 즐긴다는거죠.
이번에
계곡에 발이나 담글까
갔더니 세상에 마스크는 쓰지도 않고 술판을 벌이는
인간들이 넘쳐나대요.
기겁하고 돌아왔습니다.
자영업자 줄 돈을 의료진을 주라고 희생을 강요하지말고
의료진이 있어야 나중에 자영업한다 진짜
인력을 갈아넣고 뭐 k방역이네 뭐네하고있어
얼마나 고생하는데 애들이 놀러가는거 다 막아라 좀
셧다운을 좀해라 의료진 번아웃이다
하루 14시간씩 일하다가 손님에게 확진 걸린다면 개억울!!!
정말,,이기적인 사람들 넘 많아요...지쳐가네요
응원말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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