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의 누적 생산 대수가 2,000대를 넘었다. 예약을 포함한 판매는 이미 2,000대를 넘었으며 데뷔 이후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2,000대 째 아벤타도르는 AT&T의 CIO(Chief Intelligence Officer) 타데우스 아로요에게 인도됐다. 아로요는 가야르도 LP 550-2 스파이더도 소유하고 있다.
아벤타도르는 역대 람보르기니의 기함 중 가장 판매 페이스가 좋다. 2년을 조금 넘긴 시점에서 생산이 2,000대를 넘었다. 전작인 무치엘라고의 경우 4년 반 만에 누적 생산이 2,000대를 넘었다. 현재 산타아가타에서는 하루 5대의 아벤타도르가 생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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