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이동으로
조그만한 아파트 구입하기위해
아이를 부모님께 맡기고
일요일 아침부터
2시간 차로 이동해서
집 구경하고
마음에 들어서 계약할려고 했더니
갑자기 집을 안 팔겠다고 합니다 ;;
이유는 갑자기 집을 팔 생각하니
아깝다는 생각을 한데요;;
먼 ㄱ ㅐ소리인지;;
제 생각에는 아파트값 더 올려서
팔려고 하는것 같아요;
제 시간과 비용들여서
왕복 4시간 걸려서 갔는데
너무 화가 납니다 ㅠㅠ
이런경우에
집주인이나 부동산 업자에게
신고나 행정처분 걸수 있는게 있을까요??
해요 .계약서쓴거도 아니고
더 구해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보다 더한경우 많으니 너무 답답해마시고 예상하고 집을 구하셔요
갑자기 안판다는 한마디가 정상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네...
법률상으로는 문제없다지만 도의상 저러면 안되죠.
교통비라도 내놓라하세요
해요 .계약서쓴거도 아니고
더 구해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보다 더한경우 많으니 너무 답답해마시고 예상하고 집을 구하셔요
방문전에 전화로 몇번이나 확인했거든요;;
등록된 가격으로만 팔거라고 해서 간건데;;
교통비라도 내놓라하세요
일단 요정도에 내보고 구매자 반응보고 안팔고 또 올려보고 그러다 호갱이 하나 만나 팔면 그 아파트는 그 가격이 되는거죠
보배가 무슨 흥신소도 아니그...
가격 안 올린다고 말까지 했는데도
그런건가요?
매수자 입장에선 짜증나지요
그 집 추천해 줬거든요;
그렇다고 허위매물이라고 하기도 글쿠
매도가 부풀리기? 일겁니다..
상당히 오래된 고전수법인데..ㅉ
1.1억짜리 집을 매입한다
ㅡ여러채 매입하는 경우도 있음
ㅡ상가를 매입하는 경우도 있음
ㅡ그외 다른 집합건물도 가능
2.동네 부동산에 매도가 물어보고
그 매도가에 내놓음(예:1억1천)
3.매수자 나타남
ㅡ부동산에서 손님데리고 보러옴
4.하루나 이틀 생각할시간 달라함
ㅡ가계약도 안함
5.매도할 생각이 없다고 거둬들임
ㅡ여러가지 핑계를 댐
6.3개월뒤 1억2천에 다시 내놓음
7.매수자 나타남
ㅡ부동산에서 손님데리고 보러옴
8.4번,5번 되새김질..ㅉ
9.'내가 1억2천에도 안팔았다'소문냄
10.부녀회(또는 인근 주인들 소문들음)
11.3개월뒤 매도가 업↑ 2번~5번 시전
12.주변 주민(집주인/건물주)들은 모른척 시전..본인들 부동산가치 올라서 좋음
언제적 튀김질을 지금까지...ㅉㅉ
짚은 있겠지요?
6번으로 갈꺼같은데..
진짜 나쁜넘이네요
갑자기 안판다는 한마디가 정상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네...
법률상으로는 문제없다지만 도의상 저러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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