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참 열심히 살아서
가까운 누군가에게 좀 위로도
받고싶고 요즘 힘들지?라고
얘기를 들어보고 싶은데 그게 안되네요.
가게도 왠만큼 자리 잡아놔서
힘든 기간인데도 돈 걱정 별로 해본적이없고
경제적으로 걱정은 안하고 살았는데
요즘 몸과 마음이 엉망이네요.
비록 월요일에 쉬지만 하루에 16시간씩의 노동
그리고 스트레스
정말 미칠것만 같네요.
재미있는것도 없고 이렇게 살아서 뭐하나?라는
생각만 계속 들고.
우울증도 온거같고.
시간나면 인터넷에서 죽음 관련된것만
찾아보고있고..
이상황에서 어떻거 벗어날수 있을까요?
하루에도 몇번씩 울컥울컥해요.
자신보다 어려운 사람을 보고
위로 받는다고 하죠
누군가에 답은 아닐수도 잇지만..
부동산이 7억이 올라 코로나라 힘든시기에도 예전과 다르게 얼굴에 근심이 사라졌어요.
좋아 보인다고 하니 부동산덕이라면서 근근히 먹고만 살아도 이미 아파트 시세가 12억인데 더오를거라고
노후는 문통덕에 잘 준비했다고 시골가서 살거라고 하더라는
언젠간 좋은 일이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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