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 제기하려고 홈페이지 들어갔더니 몇년 전부터 이미 있던 내용이라 그냥 퍼왔습니다..
김녕 야영장에 캠핑을 하러 갔더니
갑자기 민간인이 오더니 갑자기 텐트 2만원, 타프 쳤으니 2만원 해서 총 4만원을 갑자기 내놓으라고 합니다.
누구냐고 하니 청년회라고 하네요 공지라곤 찾아볼수 없었고, 그사람들 신분을 증명할 무엇하나 없었습니다.
위 신문고 내용을 보니 국가땅에 청년회에서 관리한다는 명목으로 수익 사업을 하고있는데, 요즘 캠핑족들
쓰레기 문제, 소음문제 등등으로 관리를 위탁한건 한발 물러나 이해 한다고해도, 금액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일반 사설 캠핑장을 가더라도 장소만 대여하면 2만원 정도 비싸도 4만원입니다. 그런데 텐트위에 타프쳤다고 4만원이라니
듣도보도 못하던 계산법입니다.
하물며 저곳은 국가 땅이며, 거기 관련 시설물도 전부 국가에서 건설 관리 하는곳입니다. 그런데 가격이 일반 사설 캠핑장보다
더비싸다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그런데 시에서는 청년회에서 책정한 금액이라 어쩔수 없다고 하네요
한 5년 정도 홈페이지 관광불편신고에 비슷한 내용으로 계속해서 민원이 제기되고있는데도 변화가 없구요
계속해서 청년회에서 하는거 같은데 그것에 대해서도 의문입니다. 요즘 캠핑붐으로 인해 엄청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날도 100개 가까이의 텐트가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그날수익만도 200~400백만원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이면 짐작컨데 억이 넘어가는 수익을 가져갈텐데 단지 마을청년회라는 이유로
그 수익을 다가져간다?? 이것또한 이해가 안가네요
제주도만 그래도 되면 불법이고 편의봐주기인거죠
제주살지만 개인적으로 김녕해수욕장 너무좋아해서
5-6년에 애들하고 갔다가..
윗글같이 하는거 보고 해수욕장 관리사무소 가서 공무원하고 졸라 싸우다가
더러워서 다신 안감...
전부 이용해야 되고, 그것을 관리해야 됩니다. 인건비가 당연히 생기겠죠. 청년회 입장도 이해가 갑니다. 요즘 쓰레기로 워낙에 시끄러우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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