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님 누님 아우님들
가을바람이 제법 쎄네요
감기들 조심하세요~
본론)
어제 반찬이 떨어져 본가(경북 영천)가서 반찬을 얻어 왔는데요
집이랑 본가는 차로 5분거리는 안비밀이구요
반찬 얻으러 집에 들어가는 순간 보이는 건!
개쓰레기 TV조선을 보시며 식사하시는 부모님이시네여 ㅎ
뭐 거기까진 그렇다고 칩시다
반찬 얻고 나갈려는 순간에
어머니: 너 이재명이냐 윤썩렬이냐?
저: 전 당연히 이재명이죠, 윤썩렬 거짓말쟁이에 무식쟁이자나요
어머니: 내 이럴 줄 아라따, 이재명은 도둑놈이여 도둑놈
저: 그럼 무식쟁이가 더 낫다는 건가요?
어머니: 도둑 보단 낫다
저: 그러니깐 젊은 층들이 홍준표 안되니깐 떠났죠
어머니: 그래도 이재명은 아니다
이상입니다
솔직히 경북 지역이 이명박근혜 편이 많은건 인정합니다
실제로 영천 장날(2,7일)엔 장 한 가운데 바그혜 석방 서명서까지 하는 곳도 있으니깐요
에휴...지금은 조금씩 변하는 건 보이는 거 같습니다
젊은 층들이 없지만
국민의짐에게 당한게 있는건 인정하는 추세가 보일 정도니깐요
그러나 아직 70,80대 어르신들은 노인성 고집까지 섞여있어 잘 안변하시네요..
걱정만 쌓이네요...
먹고 살기 힘들어서 어렵다면 ... 선거날이라도 꼭 맛난거 사드리고 근처 좋은곳 구경도 하세요~~
님은 미리 선거 하시면 되구요~~부모님은 아침일찍 찾아온 님과
맛난것도 드시고~~좋은곳 구경도 하고 좋찬아요~~뭐 자식이 찾아와 맛난거 사주고
좋은 구경한다고 그날 투표 한번 못하는게~~죄는 아니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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