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여당 야당 흑백 논리로 

아무리 상식적인 생각을 해도 

비상식적인 괴물들이 한쪽의 반대에 반대에만 몰두

잘한것도 잘못한걸로 되고

잘못한것들이 잘한게 되버린 세상

답답합니다

그동안 경제 지표를 봐도 항상 한쪽이 잡으면 나라가 거덜나고 

다른 한쪽이 잡으면 경제나 민주주의가 더욱 건고히 발전해 나갔는데

그냥 흑백으로 쳐 발라 놓고 한쪽은 빨갱이로 몰아가 별 감정도 없는 

젊은 오락 가락  순수한 청년들을 여론몰이 해서 죽도록 미워 하게 만드는 진짜 비상식적인 일들이

수두룩 생겨 나고

군대 간다 해 놓고 팬들과 약속을 휴지 조각 만들어 놓고 나라 버리고 미국인이 된 그 아름다운 청년도

한쪽으로 정치색을 발라 놓으면 그 반쪽들은  정치적인 이유로 옹호 하고  좋아 해주고 ..

능력도 없고 무식하고 개념 없고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어도 그저 저쪽만 아니면  된다 이런 마인드로 다 감싸주고 

대통령 만들어 주는 비상식적인 일들..

미국도 그럴까요? 다른 선진국 국가들도 여야 이렇게 죽도록 혐오 하고 미워하고,,, 

적인 어딘지도 구분이 안되는 세상

북한 중국 일본 보다 난 저 당이 더 싫다 난 저 지역이 싫다 나는 저 세대가 싫어 나는 저 성별이 싫다

분열 분열 분열...온통 분열의 왕국..

대한민국을 이리 저리 쪼개면서 모두 표로 보는 이런 정치적인 구도가 진짜 나는 싫습니다

유럽의 어느 나라던가? 여와 야가 사이 좋게 지내던데 

우리나라는 이렇게 서로 못 잡아 먹어서 안달나고 한쪽이 지면 진짜 마음 아프고

세상 다 잃은 듯 ..

저쪽 대통령들은 정권만 잡으면 다들 임기 후 감옥살이 전매 특허가 되는데..

한번 내 기억속의 역대 대통령들을 생각해 봅니다

다까끼 독재 억압 총맞고 사망

전씨 감방

노씨 감방

김씨 IMF  나라 거덜

이씨 감방

박씨 감방

왜 저쪽은 정권만 잡으면 다 저모양인지..

나도 한쪽으로  쏠렸지만,,

저들의 눈에는 뻔뻔하게.. 자기들이 대한민국 역사에 오점들 투성인데도 지속적으로 정권을 잡고

기회를 주고 지지 하는 이런 사람들 그들은 뉘우침이나 반성 따윈 없고 

뭘 그렇게 잘못했다고 자기들과 비교 하면 잘하고 있던 한쪽을 죽도록 미워하며 

싸잡아서 몰아 붙히고 욕을 해대고...

악한것들이 항상 목소리 크고 겸손은 개에게나 줘버리고..

또 다음 저들이 정권 잡고 나라 박살 내는 꼴은 나는 또 보고 싶지 않습니다..

박여왕 시즌 2가 되면 또 그때서야 나몰라라 하고..

비상식적인 대한민국이 되어 가는 ..

아,, 답답하고 또 답답하고.. 그냥 끄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