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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대차로 렌트카를 받았다.
링컨 네비게이터.
진짜 길다.
타고 있던 에스컬레이더 숏바디 보다 더 길다.
항목별로 살펴보면
디자인
솔직히 좆같다.
과한느낌?
독일차의 깔끔함은 없다.
내부는 초보 디자이너가 만진 느낌이다.
미국차의 무식함이 느껴진다.
옵션
근처에 가면 발판이 내려온다.
간지난다.
시트도 여러방향으로 조정이 되는데 편하다.
후방카메라도 360도이다.
열선은 켜다보면 뜨거워서 끄게된다.
이런 어이없는..,
승차감
부드럽고 좋은편
에스컬레이드보다 훨씬 좋은편
말랑말랑
조작성
최악이다.
기어가 버튼식인데 너무멀다.
팔을 뻗어야 한다.
핸들에 붙어있는 벤츠방식이 좋은데...
연비
3.5 인데 AWD라 그런지 엄청먹는다.
후륜인 6.2의 에스컬레이드만큼 먹는다.
아주 살살 타면 7키로 정도 가는듯.
기타
엔진의 파워가 바퀴로 전부가지 못하는 느낌이 있다.
특히 언덕 올라갈 때 심하다.
총평
1억 넘는 가격인데 나같으면 안산다.
비엠이나 벤츠 갈듯.
8천 중반정도의 가치.
디자인부터 매력이 떨어진다.
미국차가 안팔리는 이유가 있다.
내가 포드 회장이면
책임자 쪼인트깐다.
좆구형 사고나서 대차 받았으면 감사합니다하고 타라
ㅈ짓거리 하지말고
좆구형 사고나서 대차 받았으면 감사합니다하고 타라
ㅈ짓거리 하지말고
부러우면 부럽다고 하든가?
모든 대형suv는 네비게이터를 본받아야한다며 ㅋ 디자인이 구리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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