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형님 누님 아우님들
벌써 여름이 다가오는 느낌이 성큼 드는 날씨네여 ㅎ
오늘의 잡설 시작합니다!
요새 서태지의 시대유감을 자주 듣는데요...
현재 시대랑 너무 딱 맞는 느낌이 들어 주저리주저리 제 해석글을 덧붙여 볼까 합니다 ㅎ
<가사>
왜 기다려 왔잖아
모든 삶을 포기하는 소리를
이 세상이 모두 미쳐버릴
일이 벌어질것 같네 → 앞으로 다가올 현실 이야기 같네요
짜식들이 되게 시끄럽게 구네 → 국짐 및 검새를 표한한거 같구요
그렇게 거만하기만 한 주제에
거짓된 너의 가식때문에
너의 얼굴 가죽은 꿈틀거리고 → 성괴 한 누구 이야기 같더군요...
나이든 유식한 어른들은
예쁜 인형을 들고 거릴
헤메다니네 → 현재 국개의원의 현실을 비꼰거 같네요...
모두가 은근히 바라보고있는
그런날이 바로 오늘
올것만 같아 → 아마 굥 탄핵일을 기대하는 저의 모습일지도 모르겠네요
검게 물든 입술
정직한 사람들의 시대는 갔어→ 기레기 및 언론들이 제대로 안한다는 거겠죠?
숱한 가식 속에
오늘은 아우성을 들을 수 있어
왜 기다려왔잖아 → 아마 굥 취임식날 부터의 모습일듯 합니다
모든 삶을 포기하는 소리를
이세상이 모두 미쳐버릴
일이 벌어질것 같네
부러져 버린 너의 그런 날개로
너는 얼마나 날아갈 수 있다
생각하나 → 조국 전 장관 및 기타 상처받은 분들의
모두를 뒤집어 새로운 세상이 회복을 바라는 거 같구요
오길 바라네
너의 심장은 태워버리고
너의 그 날카로운
발톱들은 감추고 → 굥의 잘못된걸 알면서도 모른 척해야하는 현실
돌이킬수 없는 과거와
모두가 잘못되어 가고 있는데
검게 물든 입술
정직한 사람들의 시대는 갔어
숱한 가식속에
오늘은 아우성을 들을 수 있어
왜 기다려왔잖아
모든 삶을 포기하는 소리를
이세상이 모두 미쳐버릴
일이 벌어질것 같네
바로 오늘이 두개의 달이
떠오르는 밤이야
내 가슴에 맺힌
한을 풀수 있기를
오늘이야 → 굥이 탄핵되서 올바른 세상이 오길 바라는 날이겠죠?
이상 잡설임다!
제 개인적인 느낌이라서...
좀 답답한 나머지 한번 끄적여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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