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아버지가 포터를 몰았던 적이 있으셔서 포터를 까는거 좋아하진 않는데
인간적으로 욕나올일이 너무 자주 보인다
1차로 정속 주행 포터
너무 자주 있는일이라 썰 꺼리도 안되지만 이놈은 좀 특이했음
앞에 차가 비어있는데 정속주행함
차마 빵빵대거나 하이빔 날이진 않고 너무 가깝진 않게 붙어감
눈치 채라 좀 비켜줘 란 심정으로
끝까지 안비켜줌..
한 10km를 이렇게 가다가 우측으로 빠져야 되서 차선을 바꾸니 내가 빠지는거 보자마자 자기 추월할까 그런건지 속도올려서 달림...
그걸 보며 어차리 우측으로 빠져야되니 별 화는 안나는데.. 이뭐병 싶음
주택가 골목길에서 튀어나오는 포터
이건 앞차의 반사신경이 쩔었음
골목 좁은길에서 합류도로로 튀어나오는데 말그대로 튀어나왔음
한 60이상 밟은거 같음 포터가 사고날거같으니 지도 브레이크 밟았는데 합류도로 1/3먹음
포터랑 부딪칠뻔한차는 30정도로 가다가 이럴줄 알았다는 건지 탁 정지했음에도 아슬아슬하게 안박음
그걸 보는데 그 차는 포터에게 빵빵대지도 않고 쿨하게 살짝 비켜서 지나감
보살이었음 그 ㅄ놈은 주택가 골목에 사람이 튀어나오기라도 했음 백프로 쳤을텐데 대가리가 없나 싶음
고속도로 IC빠지는 포터
가운데 차선에서 우측차선, IC빠지는 차선으로 한번에 움직임
그것도 화물차 앞으로 급하게 꺽어서
와.. 내가 화물차주였음 죽이고 싶었을거임
이 ㅄ이랑 같은 길로 빠져서 따라가게되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이새끼 차선바꿀때 깜빡이 안킴
이런 놈들 자주 보면서 이놈들은 무슨생각일까 싶었는데
그냥 지능문제 같음
이새끼들은 그게 문제가 될거라 생각을 못할정도로 대가리가 ㅄ이었던거임
지능문제가 이렇게 무서움
울동네 그런 포터가 하나 있는데......
업체명을 볼걸 그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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