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거주중인 아파트에서 10년 이상 살고 있습니다.
오래 살다보니 인사까지는 안하더라도 이웃사람들 얼굴도 당연히 알게되고 차량도 알게 됩니다.
퇴근 해서 지상 이든 지하든 주차를 하기위해 돌다보면 주차할 자리가 분명히 있는데도
그냥 2중 주차를 한다든가 지하 주차장 기둥 옆에 바로 세워 버리는 차들을 볼수 있는데
한편으론 한심하기도 하고 정말 이기적 이다는 생각만 들게 합니다.
심지어 수년동안 보고 있는데 3~4 대 차량은 주차라인에 주차 하는걸 단 한번도 본적이
없을 정도 입니다. 주차라인에 주차할 실력이 안된다면 운전을 하지 않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저희도 상습적인놈들 꼭 있어요
그렇게 세우는 인간들만 꼭 그런 행동들을 하더라구요.
이기적인거죠. 세우기 편하고 나가기 편하 다는 이유로~
시력 청력 검사도 아니고.. 쥐박이 의 대단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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