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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날씨가 풍기는 나날입니다
전에 새벽에 응급실 갔다가 약 3일만에 퇴원해서
지금은 다시 산후조리원에 왔네요
아직 향생제는 복용 하지만
치료과정이 험난하고 고생했던만큼
더 이상은 안아프길...
다 기도 해주신 덕분이 아닐까 싶네요
감사합니다
추신) 아들놈 사진 한장 올립니다 ㅎ
산후조리원에서 사진도 틈틈히 보내주신 덕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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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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