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보배형님 동생님들
매번 고민거리가 있을때마다 유머게시판에 글을 쓰네요 ㅎㅎ
계약금을 (200만)을 내버린상황에서 주변에서 거길 왜가냐(부모님)는 소리에 그렇잖아도 반반인
제입장에서 더욱 찝찝하게 되었네요
현재 거주지는 부산 서구이구요 이사갈곳은 부산 명지국제신도시라는 곳입니다.
부산분들이라면 다 아시겠지만 부산 원도심에서 조금 ? 떨어진 곳이라고 하지요
계약금은 냈지만 귀가 얇은지라 ㅎㅎ 계약금을 돌려달란다고 주지도 않겠지만
막상 들어가 살려니 고민이 많네요 애기들은 5살, 10개월 둘이구요
주절주절 거렸네요 ㅎㅎ
매매,전월세 여부에
약간의 리스크는 감수하시구요
다만 무리한 주거비용지출 증대나, 직장과의 원거리 이동거리도 고려해보셔야겠지만 일단 직접한번 가서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명지에대한 선입견과 오해를 바꿔줄 좋은 기회 일 수 도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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