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여가
지은이: 먹은놈들
이놈이면 어떠하리 저놈이면 어떠하리
창녀쥴리 조개가 찢어진들 어떠하리
너그러운 마음으로 보아주면 어떠한가
단심가
지은이: 못 먹은 놈
이몸이 죽고죽어 일백번 고쳐죽어
창녀가 명품으로 미천함을 가린대도
조개에서 썩는냄새 가릴줄이 있으랴
하여가
지은이: 먹은놈들
이놈이면 어떠하리 저놈이면 어떠하리
창녀쥴리 조개가 찢어진들 어떠하리
너그러운 마음으로 보아주면 어떠한가
단심가
지은이: 못 먹은 놈
이몸이 죽고죽어 일백번 고쳐죽어
창녀가 명품으로 미천함을 가린대도
조개에서 썩는냄새 가릴줄이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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