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눈팅만 하는 사람입니다 ㅎㅎ
조그만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요즘 많이 힘든상황인 만큼 힘들더라고요ㅎ 돈이라도 많이 벌면 말도 안해요ㅜㅜ
가게를 운영하기전 프리렌서로 일을 하며 많이는 아니지만 종종 여행도 다녔는데.. 지금은 꿈도 못꿀정도로..(가게에 발목잡힘)
가게를 운영하며 아이들과(딸9세, 아들7세) 아침에도 볼 시간이 너무 없더라고요... 아이들한테 너무 미안도 하고 다른일을 알아봐야할까 하는 맘도 많이 드는데.. 가족때문에 버티고 있습니다ㅎㅎ
그런데 오늘은 일 마치고 집에오니 딸이 먹다만 과자를 남겨 놓았더라고요ㅎㅎ
그런데 메모지를 보는 순간...너무 기특하고 기분좋아 글을 남겨봅니다.
항상 눈팅으로만 보배드림을 보고있는데 여기 계신 모든 분들..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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