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단보도 초록불 사고로 병원에 입원하고 오늘 퇴원해서
11대 중과실 접수하러 경찰서 갔습니다.
그런데 왜 지금 와서 신고 하냐 현장에서 하지
그리고 블랙박스는 있냐
이러길래 제가 그때 너무 당황해서 연락을 못했다 그리고 상대방 차 측 블랙박스 있던거 같다.
하고 보험 접수 번호 보여 주고 보험사에 연락 하니까
보험사 측에서 지금 자기 가해자는 접촉이 없었다
이러니까 경찰에서 접촉이 없는데 왜 진짜 접촉한거 맞냐?
그리고 상대방 블박이 없다 (지워졌다?) 고 하고
시시티비 확인 하고 접수 해주겠다는데
오히려 저를 보험 사기 가해자 처럼 몰고 가는데 일 처리 개떡이네요
경찰서 가니까 사람 한명도 없고 바빠 보이지도 않고 전 정당하게 간건데
2주짜리 사고로 뭐 오냐 이런식으로 눈치 주면서 말하는데 어이가 없네요.,..
진짜 접수 하러 오신거 맞냐 이렇게 말하고.....
요약)
1. 가해자 측에서 접촉이 없는 사고다 잘못없다.
2. 경찰이 보험사 측 편을 들으면서 진짜 사고 난거 맞냐 추궁
3. 지금 현제 오히려 절 보험사기처럼 만드려 하고있음...
주위 CCTV 교차로 방범용
찾아봐야되요
증거 없으면 독박
그리고 상대방의 거짓증언이라 할지라도 그 자체만으로는 처벌할 수 없습니다. 자신의 잘못을 부인한 태도가 양형에 영향을 미칠 수는 있겠지만..
아마도 이렇게 보험사기꾼 만들려는거 같은 느낌이....
그리고 양형까지 영향을 미칠 정도의 사건은 아닌데 참...이런걸로 거짓말하고 사과하나 없으니 어이없네요.
경찰이 자기를 편들어주지 않는다고 하여 일처리가 개떡이다? 경찰은 어느 누구도 편들어줄 수 없습니다. 제3자의 관점에서 객관적으로 살펴볼 뿐이지요.
피해자라는 것은 글을 올린 분의 주장이고, 상대방 보험사에서 접촉이 없었다고 주장하는 근거가 있을 것인데, 그것과 글을 올린 분의 주장에 대한 근거에 대해 여기에 설명해주시고 회원님들께서 쌍방의 주장과 근거를 살펴볼 수 있게 하십시오.
그런 것이 없이 하소연해봐야 보배회원님들의 도움을 기대하기는 힘들 것입니다.
보험 접수 그 자리에서 바로 인정하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전 그자리에서 보험접수하고 병원 간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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