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두살 연하녀랑 친해졋는데 아는 동갑내기 여생물의 아는 동생으로요 ㅋ 저도 학생 연하도 학생
어젠 술마시고 집에가는 길에 전화 오더라구요
뭐하나 싶어서 전화햇다면서 다시 심심해서 그랫다나?
그 전날에 차에서 데이트 하면서 뭔가 통하는게 느껴졋는데
어쨋든 뭐 좋으닌깐 그런거 아니예요?
한번 더 만나보고 사귀자고 할까요? 사실 제 이상형은 약간 아닌데 이거저거 따질 주제는 아니니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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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경계하자면, 술먹고 아무데나 막 전화하는 버릇이 있는 여자들도 있습니다. 뭐 사람마다 취향차이긴 하지만 전 참 보기싫더라구요.
조언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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